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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1부, 야생의 포호 빅토리아 폭포, 최대 코끼리 서식지 초베국립공원, 짐베지강 래프팅과 어부낚시,
꿀이꿀이 2021. 10. 4. 14:15<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2021년 10월 4일~10월 8일
우리는 왜 아프리카를 열망하는가?
아프리카는 멀고 힘든 곳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
때 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과 뜨거운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야생의 대륙 때문이다.
사막, 초원, 호수, 폭포의 아프리카의 풍경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동물과 원시 부족까지 아프리카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를 간다.
1부, 야생의 포호, 빅토리아 폭포
10월 4일 월요일
남아프리카 대자연을 찾아 떠난 여정으로 첫 번째 짐바브웨는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짐바브웨]
남부 아프리카 대륙국,
옛 이름 남로디지아, 로디지아, 짐바브웨 로디지아,
수도 하라레이며 화폐는US달러, 국민의 대다수가 아프리카인이다.
잠베지강은 거센 급류를 품고 래프팅에 도전해 잊지 못할 짜릿함을 만끽하며, 인근 협곡에서 만난 어부와 전통 낚시를 즐기며, 어부의 마을에서 따뜻한 저녁을 맛보게 된다.
[초베국립공원]
보츠와나와 잠바브웨, 잠비아가 만나는 국경 부근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동불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사파리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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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를 국경을 넘어 도착해 세계 최대 아프리카 코끼리의 서식지인 초베 국립공원으로 유명하다.
아프리카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며 이동하는 코끼리 떼와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눈앞에 펼쳐진다.
마지막 여정은 잠베지강의 발원지인 잠바아에서 강이 범람하는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