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자전거 묘기 달인 주제하달인, 동전뒤집기 달인 태상복 달인, 공기의 양으로 동전 뒤집기, 각양각색 장애물 자전거 달인,

<생활의 달인>

 

# 자전거 묘기 달인

주제하(남 /17세)

우리가 알고 있던 자전거 묘기는 잊어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균형 감각과 기상천외한 기술을 가진 자전거 달인을 발견했다.
자신의 손발처럼 자유자재로 자전거를 다루는 주제하 달인에게는 골목 사이사이에 놓여 있는 각양각색의 장애물은 달인에게는 아무지장이 없다.
높이가 1m이상이고 폭이 30cm 이하의 담 위로 제자리 점프를 하는 건은 물론이고, 계단 벽을 자전거를 타고 내려올 뿐만 아니라 1m 간격으로 놓여있는 징검다리를 뛰는가 하면 이처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달인을 위해 제작진들이 특별한 미션을 준비한다.
달인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상 초월의 자전거 묘기를 함께 즐겨보자.

 

 

 

# 동전 뒤집기 달인

태상복 (남/ 32세)

 

추억의 동전 뒤집기, 학창시절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끝판왕이 나타났다.
손바닥 하나로 전교를 휩쓸었던 달인 태상복 씨는 한 손으로 바닥을 툭 치기만 해도 한 번에 뒤집어지는 동전의 개수만 해도 기본 10개란다.
달인에게는 뒤죽박죽 놓인 동전들도 문제될게 없다.
달인의 손가락 튕기기 한 방이면 원하는 동전들만 찾아 뒤집히며 모든 동전이 금세 같은 면으로 줄을 서고, 책의 굴국을 이용하여 공기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하며 자유자재로 동전을 뒤집는 달인이다.
신묘한 달인의 손놀림에 제작진은 기상천외한 미션을 준비하고 달인은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