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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집, 나를 담다.

가수 장은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를 부른 가수로 그녀가 사는 도화지처럼 하얀 집은 엎어놓은 책의 모양을 하고 있다.

 

 

정은아 씨는 평생을 도시에서만 살다 6년 전 이 집을 짓게 된 그녀는 여기에서 진정한 자유를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집이 주는 에너지 덕분에 반짝반짝 삶을 산다고 하는 그녀를 만나자 어느 조용한 예술가 마을에 도예가 김정옥 씨가 살고 있다.

 

 

정옥 씨는 다른 것은 몰라도 성실함을 타고났다고 말한다.

정옥 씨는 40여 년간 묵묵히 도자기를 빚어왔고, 성실하게 살다 보니 집과 여유를 선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정옥 씨를 닮은 집과 작업실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가수 장은아 씨와 도예가 김정옥이 사랑하는 집, 그들의 감수성과 여유가 묻어있는 공간을 함께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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