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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플랫폼 제국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 유럽을 침공하다. 유럽연합 망구다이 때문에 망했다. 역사의 산물 청화백자와 소주
꿀이꿀이 2021. 10. 5. 20:28<역사저널 그날>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4, 칭기즈칸의 후예, 유럽을 침공하다
2021년 10월 5일
# 대륙의 서쪽으로 향한 몽골제국
몽골제국은 13세기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유럽 침략에 나선다.
이때부터 몽골제국의 태세 전환이 시작되고, 약탈, 파기 중심의 전쟁이 점령, 통치 중심의 전쟁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극단의 파괴자, 문명의 교류를 이끈 세계 제국의 창조자로 평가받기도 한 몽골제국의 거대한 대륙 위에 구축된 연결망, 역참에 대해 파헤쳐본다.
# 유럽 연합군, 망구다이 때문에 망했다.
유럽으로 향한 몽골의 말발굽 13세기 유럽의 관문 러시아가 그 첫 피해자가 된다.
몽골의 침략으로 러시아는 지역에 따라 최대 240년 동안 몽골 제국의 지배를 받는 수모를 겪게 되고, 러시아 사람들의 사무치는 원한은 러시아 속담에까지 새겨져 있다고 한다.
러시아를 넘어 폴란드, 헝가리를 덮친 몽골군은 듣고 보지도 못한 전술, 망구다이는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유럽을 유린 할 수 있었던 것일까?
몽골군이 동유럽을 초토화 시키며 서유럽은 미지의 적인 몽골군 앞에 선 유럽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 선택의 결과는, 동유럽을 한 손이 넣은 몽골군의 기만전술과, 패닉에 빠진 유럽의 모습을 파헤쳐본다.
# 플랫폼제국 몽골
위기에 처한 유럽이 선택한 것은 ‘몽골 제국 알아보기’였다.
중세 유럽 사람들은 몽골 제국에 사신을 파견하기 시작하며 그들은 살기 위해 몽골을 알아보려던 유럽의 노력이 세계사를 바꿔 놓았다.
몽골의 유럽 침략이 불러 온 거대한 나비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 JAM에서 탄생한 새로운 세상
몽골이 만든 거대한 연결망인 JAM은 우리에게는 ‘역참’이라고 알려진 이 제도가 몽골의 거대한 세상을 어떻게 연결했는지 알아보고, 설명을 위해 등장한 혁신의 아이콘인 ‘ 스티븐 ..’‘역참’은 정말 세상의 연결을 이끌어 낼 혁신적인 시스템이었는지? 역참으로 연결된 몽골 세계 속에서 아름다운 도자기의 상징인 ‘청화백자’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몽골제국이 ‘청화백자’의 탄생 근원이 될 수 있었는지 살펴본다.
역참의 산물이었다는 소주가 왜 몽골제국 역참의 산물인지 그 이유를 확인해본다.
따로 떨어져있던 세계를 점과 선으로 연결한 몽골 제국의 혁신적인 플랫폼 제국, 몽골제국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파괴자인지 세상을 연결한 플랫폼 제국의 창조자인지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