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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2021년 10월 4일~10월 8일

 

우리는 왜 아프리카를 열망하는가?

아프리카는 멀고 힘든 곳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

때 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과 뜨거운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야생의 대륙 때문이다.

사막, 초원, 호수, 폭포의 아프리카의 풍경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동물과 원시 부족까지 아프리카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를 간다.

 

3부, 호수의 나라 말라위

10월 6일 수요일

 

말라위는 국토의 2/3가 말라위 호수와 접해 있는 곳으로 풍요로움이 가득한 나라이다.

 

 

말라위 :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의 내륙국으로 옛 이름은 니아살랜드이다.

국토의 모양은 길고 좁으며 남북길이가 837km이고, 동서폭은 8~160km에 이른다.

북쪽 탄자니아, 동쪽과 남쪽은 모잠비크, 서쪽은 잠바비아와 접해 있다.

언어 : 영어 치체와어

종교 : 그리스도교(80%), 이슬람교(13%)

여행경보 : 특별여행주의보 – 전지역

 

 

말라위 호수의 아름다운 호숫가를 거닐며 호수에 기대 사는 통가족 마을로 가본다. 통가족 마을에서는 주술사의 독특한 치료의식이 펼쳐지고 있는데, 과연 환자는 병을 치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통가족]

잠바아의 남부 지방과 인접한 짐바브웨 및 보츠와나의 북부 지방에 거주하는 반투어를 사용하는 종족

 

 

통가족의 부족의 모습과 전통을 그림으로 그리는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찾아간 곳은 브와자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얼룩말, 코끼리, 하마 등 다양한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을 만나본다.

 

 

말라위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살고 있는 셍가베이 마을, 그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전통 배와 전통 술을 만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온 마을 배가 출동한 고기잡이는 과연 만선의 꿈을 이루고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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