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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 2부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전남 완도에 위치한 여서도 상어잡이 부가 929일에 방송되고, 이어 1062부에서는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잡이에 나선 김진일 씨의 집념의 도전을 따라간다.

 

 

김진일 씨는 대물 부시리 잡이를 성공한 이후 부시리를 생미끼로 상어잡이에 도전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 상어로 추정되는 대물이 강한 입질을 받고 김진일 씨는 힘겨루기를 하던 중 갑자기 낚싯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난다.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보지만 펄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한 체 두 번째 출조를 마무리 짓는다.

 

 

김진일 씨는 집으로 돌아와 집에 있을 때에는 루어(가짜 미끼)제작과 대물잡이 영상을 편집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의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이유는 그의 오랜 꿈 때문인데, 대물 부실 잡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책을 내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이름난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

며칠이 지나 김진일 씨는 오랜만에 강화도에 사는 여동생 가족을 찾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여동생 세진 씨는 건강도 챙기지 않고 대물잡이에만 빠져 사는 오빠가 너무나 걱정이 된다.

 

 

며칠 후 급하게 연락을 받고 김진일 씨를 다시 만난 곳은 전라남도 완도항으로 수온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상어가 다시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서둘러 바다로 나가 어군 탐지기에서도 상당한 몸집의 대물이 포착되는데, 캐스팅 시작하는 동시에 시작된 상상을 초월하는 입질이 오고, 다시 시작된 최강 포식자인 상어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번에 김진일 씨는 다시 한 번 상어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상어잡이에 도전하는 두 번째 상어잡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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