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2021년 10월 4일~10월 8일

우리는 왜 아프리카를 열망하는가?
아프리카는 멀고 힘든 곳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
때 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과 뜨거운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야생의 대륙 때문이다.
사막, 초원, 호수, 폭포의 아프리카의 풍경과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동물과 원시 부족까지 아프리카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를 간다.

5부, 낯선 매혹 서아프리카

10월 8일 금요일
대서양에 면해 있는 풍요로운 땅 가나와 세네갈로 향한다.


가나 북부의 중심 도시 타말레는 상업이 발단한 도시답게 타말레의 시장은 다양한 물건을 파는 상인들로 가득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장을 뒤로하고 가나의 특산물인 시어버터를 만드는 곳으로 간다.


피부 보습으로 유명한 시어버터는 건조한 북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시어버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가나 최북단에 있는 통고로 향해 암석이 가득한 땅에 지어진 원통형의 독특한 집들, 추장의 가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둘러보고 이색적인 장례식 현장 볼 수 있다.


가나에서 세네갈로 가 장미호수로 불리는 붉은빛은 가진 매혹적인 레트바 호수는 높은 염도로 붉게 보인다는 호수로 직접 들어가 소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만나 호수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호수를 지나 바오바브 군락지인 나아로녜 마을에서 바오바브 열매로 만든 음료를 만들어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