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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고쳐쓰는 즐거움>주방의 대변신, 최소 비용으로 최대효과 주방수리, 부분주방수리의 디잔인과 편의성, 10년된 주방의 변신
꿀이꿀이 2021. 10. 16. 13:39<극한직업>
‘고쳐 쓰는 즐거움, 주방과 소파 수리’
2021년 10월 15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EBS1
수리가 대서 요즘은 물건들을 교체하기 보다는 수리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수리하는 것은 금전적으로 절약은 물론이고 외형 또한 새것에 뒤지지 않게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수리 과정은 만만하지 않다고 하는데, 단순히 보기 좋은 모습으로 바꿔주는 것뿐만 아니라, 새것과 같은 상태로 복원시켜주기 위해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난다.
복원해야할 노후가 빠른 주방과 온 가족의 안락한 휴식처 소파까지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기능까지 복원시켜주는 수리 현장을 찾아간다.
주방의 대변신,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끌어내라
노후가 빠른 공간인 주방은 물과 불을 쓰는 만큼 노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주방이 낡으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인 만큼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비용적으로 주방 전체를 교체하기에는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분 수리만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오래된 상 하부 장의 문짝을 깔끔한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때 타 있는 갈라진 대리석 상판을 가공만으로 새 상판으로 탈바꿈해주는 주방 수리.
죽어있는 공간에 수납까지 만들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분 주방 수리는 기존의 싱크대의 형태와 자재를 최대한 살려내어 디자인과 편의성 두 가지를 잡아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다.
특히 오래된 싱크대일수록 상부 하부 장 내부가 물레 불어 썩거나 경첩이 녹스는 등 노후가 심각해 이런 상태에서 조심히 작업을 해야 하기에 작업자들은 항상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방의 확실한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전체 수리를 하는 사람도 많은 추세이다, 특히 이사철인 요즘 주방 수리 업체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10년 된 주방이 깔끔하게 변하는 순간의 현장으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