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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자동차 튜닝의 세계

20202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 및 완화되면서 자동차 튜닝 산업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도색과 디자인 개선 등 드레스업 튜닝을 하고, 차량의 성능을 향상하는 튠업 튜닝등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튜닝을 선택하고 있다.

자동차의 튜닝의 세계는 모빌리티 트렌드에 발맞춰 급변하는 자동차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경기도 자동차 튜닝 박람회 현장을 찾아간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각양각색 튜닝카부터 80년대를 풍미한 올드카, 극소형 전기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 차량들이 한 곳에 모였다.

그중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 것은 역시 캠핑카 튜닝으로 기존의 승합차에만 가능했던 캠핑카 튜닝이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에도 가능해져 다양한 형태의 캠핑카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트럭 짐칸에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트럭 캠퍼’는 1000만 원대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는 핫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자동차 마니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자동차 튜닝의 세계를 공개한다.

 

 

[2021년 오토살롱위크 킨택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전화 : 031-810-8114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 국내 1호 여성 트릭커

서울 한 복판 무림 고수 공중을 가르며 발차기, 텀블링 등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에 동네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심장을 부여잡으며 놀라기 바쁘단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트릭커 이수진 씨는 분홍머리를 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다.

트릭킹이란 여러 무술의 발차기와 기계 체조의 공중돌기 비틀기, 무용 동작, 브레이크 댄스 등을 결합해서 만든 익스트림 스포츠로 남자들도 하기 힘든 운동이라 한다.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약했던 이수진 씨는 협심증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는 그녀 수진 씨는 취미로 시작한 트릭커 덕분에 다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고 하는 그녀이다.

비록 겨루기는 그만뒀지만 트릭커로서 태권 체조 대회에 참가한 이수진 씨의 열정 넘치는 삶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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