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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이것이 진짜 중동

20211018~ 1022

 

깊어가는 가을 밤 우리를 잠 못들 게 할 또 다른 아라비안나이트가 시작된다.

중동 페르시아만부터 지중해 동쪽, 아시아 서부 지역과 북아메리카 지역을 통틀어 말하며 낯설지만 알수록 끌리는 중동의 치명적인 미력을 소개한다.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진짜 중동 라이프

5부, 꿈의 바다로 튀니지

1022일 금요일

 

북아프리카와 유럽 사이 지중해를 품은 바다 튀니지,

튀니지의 국화 재스민꽃을 나눠주는 남자의 환영 인사로 즐겁게 여행을 시작한다.

 

 

튀니지 기차를 타고 시디 부 사이드와 카르타고로 떠나 고대 도시 카르타고는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제국 침입에 성공했던 한니발 장군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로마와 함께 지중해 패권을 두고 다퉜던 페니키아인의 흔적을 찾아본다.

 

 

메카, 메디나, 예루살렘에 이어 이슬람 4대 성지로 알려진 카이로우안에 메카에서 사라진 우물 컵이 여기서 발견되면서 성지 순례지가 되었다.

 

 

낙타가 길어주는 축복의 물 비르 바로우타 우물을 마시며 여행에도 함께하길 빈다.

튀니지 휴양도시 수스는 과거 지중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바르바리 해적들의 주요 활동 무대이다.

 

 

해적선에 올라 지중해의 악동 해적이 되어 흥겨운 파티를 벌이고, 5년 전의 인연으로 가족처럼 지내는 메리엘 씨 가족을 만나러 가 2년 만의 만남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는 가족들은 튀니지식 성찬을 즐기고 이들 가족과 함께 재랫장 투어 지중해 나들이를 떠난다.

 

 

마흐디아는 지중해에서 가장 활기찬 어촌 마을에 1000만 마리의 돔을 키우는 바다 양식장에서 활기 넘치는 은빛 돔들을 구경하고 선성에서 즐기는 맛있는 돔 요리를 먹고, 푸른 매력을 제대로 즐겨 본다.

지중해 작은 어촌 마을 코르부스에는 여행의 여독을 푸 수 있는 해수 온천이 있어 지중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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