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삼시세끼, 연근 부부의 남도 밥상, 신연희 정현수 부부의 연꽃방죽슈퍼식당, 연잎민어찜 연근인삼배추겉절이, 갓김치등갈비찜과 마 인삼깍둑기,

<생방송 오늘 저녁>

삼시세끼 - 연근 부부의 남도 밥상

 

전라남도 무안으로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신연희(60세), 정현수(59세)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요즘 이맘때면 진흙 속에서 찾아내는 보물 ‘연근’으로 부부의 밥상이 가득 채워진다.

연근은 잎, 열매, 뿌리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허리를 숙여 진흙 속에서 일일이 찾아내 하나씩 캐야 하는 연근은 수확 과정부터 만만치 않은 e=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남편이 수확해 오는 연근은 이제부터가 아내의 손에서 새롭게 탄생할 차례이다. 연근과 생인삼을 넣어 마드는 배추겉절이는 쌉쌀하면서도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를 맛볼수 있다.

 

 

또한 하루 정도 꾸덕꾸덕하게 말린 민어를 연잎과 함께 쪄내는 연잎민어찜은 은은한 연잎 향이 잘 배어있어 입맛을 돋우어준다.

부부의 아침 밥상에는 10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오는데...

 

 

삼시세끼 최초 역대급 아침 밥상이 차려지고, 2년 된 갓김치로 만든 갓김치등갈비찜과 마와 인삼으로 만든 깍둑기는 부부가 좋아하는 특별한 메뉴라 한다.

손맛 좋은 소문난 아내가 차려내는 삼시 세끼를 만난다.

 

 

[연꽃방죽슈퍼식당]

주소 :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275

연락처 : 010-3336-9923, 010-2434-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