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멕시코 우리엘의 청산도 생활, 우리엘의 청산도 일기, 일주일에 한 번 섬을 탈출하는 사연, 아내 혜지 씨와 우리엘. 멕시코 도시남 우리엘

<이웃집 찰스>

멕시코 - 우리엘

2021년 10월 26일

 

 

멕시코 도시남의 청산별곡

우리엘 로페즈 로드리게스는 멕시코에 있는 대도시 멕시코시티에서 자랐다.

2018년 석사 유학을 한국으로 와 지금은 멀리 청산도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리엘의 도시처럼 풍요롭지는 않지만 소박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특별한 청산도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들여다본다.

 

 

우리엘의 험난한 청산도 일기

우리엘은 오직 아내 혜지를 위해 본인의 일과 카리어를 포기하고 청산도까지 왔지만, 서툰 한국어 실력 때문에 청산도에서 살아가는 우리엘에게는 90%를 아내에게 의지해야만 한다.

 

 

우리엘은 재난지원금 신청 중

재난지원금을 신청해야하는 우리엘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잊어버리고 당황하게 되고, 제대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을지?

 

 

우리엘과 혜지 씨 부부에게는 고민이 있었는데, 청산도에 머물것인가. 떠난ㄹ것인가? 라는 고민이 휩싸여 있다.

도시에서의 바쁜 삶보다는 청산도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아내 혜지 씨이다.

 

 

우리엘은 청산도에서의 삶도 좋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는 도시로 떠나고 싶다.

부부는 청산도에서 어떤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부부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되었을까?

 

일주일에 한 번 섬 탈출의 진실은?

 

 

우리엘은 청산도세에는 또래 친구들을 만날 기화기 별로 없고, 답답한 섬 생활이 힘들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아내 혼자 청산도에 두고 일주일에 한 번 섬을 떠나 도시에서 외박을 하고 온다고 한다.

우리엘이 일주일에 한 번 도시로 떠나는 사연이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