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서분례청국장 판매 서일농원>안성 서분례 명인의 청국장, 가마솥에 콩을 삶아 띄우는 청국장, 연매출 49억 원 청국장의 비밀,

<생방송 오늘 저녁>

연매출 49억 원 청국장의 비밀

 

 

경기도 안성 한 쇼핑몰에 대박 집이 있다.

대박 집은 청국장으로 손님들의 극찬을 하는 메뉴이다.

 

 

냄새가 나지 않은 청국장으로 대박이 나, 그 비밀을 청국장을 받아서 쓰는 것이다.

식당의 주인이 알려준 청국장 제조 농원으로 찾아갔는데, 전문적으로 장류를 만들고 있는데,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매년 장을 담고 있다고 하는 서분례 사장님이다.

 

 

사장님은 된장을 담고 남은 콩으로 청국장을 담그며 된장 손님들에게 하나둘 나눠주는 것이 지금의 청국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장 중에서도 매출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청국장은 2020년 기준으로 연 매출이 49억 원이 달한다.

 

 

[서일농원]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일로 332-17

 

 

청국장의 냄새 없는 비밀을 알기 위해 사장님은 따라나서 다른 콩에 비해 조금은 비싸더라도 맛의 유지를 위해 계약재배를 통한 대원콩만을 수급해 청국장을 띄우신다고 한다.

 

 

공장의 가동시설이 아닌 가마솥에 직접 불을 지펴 하는 방식으로 콩을 삶고 청국장을 띄우고 있다. 쿰쿰한 냄새가 없는 청국장으로 대박 난 서분례 명인의 청국장 비결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