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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대박의 비밀, 셰프가 만든 참기름. 연 매출 7억 원

 

경상남도 김해에서 연 매출 7억 원에 달하는 대박집이 있다는데...

요즘 시대에 맞게 감성 인테리어 물씬 풍기는 카페 같은 이곳이 그 대박집이다.

대박집은 참기름을 팔고 있는 방앗간 이라고 한다.

 

 

오프라인으로 매장 한 켠 쪽에는 손님들이 참기름과 들기름 등 다른 품목들을 사갈 수 있도록 마련해놓고 뒤쪽에는 생산설비 시설을 만들어 놓은 신세대 방앗간은 방앗간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을까 정도로 아주 잘 꾸며진 곳이었다.

 

이곳 방앗간은 최신식 인체리어와 건강한 참기름을 만들어내지만 참기름을 사기 위해 손님들은 알아서 찾아오지 않고, 참기름을 만들고 나서도 1주일에 한 번 팔릴까 말까 할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했었단다.

이런 상황에서 특정인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나선 안우영 사장님은 아기 아빠라서 이유식 레시피와 참기름 활용법을 맘카페에 올리자 ‘유아 전용 참기름’으로 입소문이 나게 되었다.

 

 

[메종물랑]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 112

전화번호 :055-323-4988

 

 

그런 이유에서 지금은 유아 전용을 앞세워 판매하고 있어 더욱더 깐깐하게 참기름을 생산하고 있는 안우영 사장님이시다.

참깨, 들깨를 볶는 시간을 다르게 하고, 1번만 착유하여 기름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그 향과 풍미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한다.

 

사장님은 10년 점만 해도 해외 레스토랑에서 VVIP 전담 셰프로 근무했다는 대박 주인장 사장님이다.

그런 실력의 경험을 살려 지금은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도 기름을 납품하고 있다는 안우영 사징님이다.

 

기름으로 대박 난 것뿐아니라 건강함을 생각해서 곡식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그래놀라를 개발하여 추가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 하는데...

내년에는 연 매출 1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는 대박 주인장 사장님의 김해에서 핫한 곳으로 신세대들에게 인기 많은 방앗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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