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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힐링아시아

2021111 ~ 115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아시아는 누구나 한 번쯤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꿈을 꾸고 살아간다.

꿈꾸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시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5부, 마음이 머무는 스리랑카

115일 금요일

 

스리랑카는 대표적인 불교 국가로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섬나라이다.

첫 여정으로 인도양에 면하는 항만도시 네곰보는 스리랑카 최대 규모 네곰보 어시장에서 다양한 어종을 보고, 해변의 어부들을 만나 마댈이라 부르는 전통 그물 낚시를 함께 하며 짧은 만남이지만, 긴 여운이 남긴다.

 

 

다음 찾아간 곳은 스리랑카 특산물 보석 산지인 라트나푸라는 길거리 보석 시장에서 다양한 보석들이 하루 4억 원 정도 거래된다.

 

 

어떤 보석들이 있을까?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홍차 생산지인 하푸탈레는 하이 그로운 티 산지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집을 보게된다.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조에 있는 하바라나의 독특한 샘을 찾아 마지막 여정은 불교 유적으로 잘 보존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캔디, 불시차에는 부처의 치아 사리응 봉안하고 있어 인산인해한 현장을 함께한다.

왕실 정원 로열 보태닉 가든에서 약 4천 종의 열대 목본식물들이 서식하는 특이한 식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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