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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영업비밀>
서울 최초로 아귀찜을 만든 54년 전통의 비법 노포집
특급 아귀찜의 비법을 파헤치는 노포의 비밀을 찾아 떠나본다.
박나래와 노포 먹방 전문 유튜버 웅이가 출연해 무려 54년의 업력을 가지고 있는 아귀찜 노포와 삼겹살 노포를 찾아 가는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노포 음식들의 등장으로 침샘을 자극하며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렬한 먹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업 그레이드 시킨다.
박나래과 웅이는 먼저 낙원동 아귀찜 골목으로 향해 그 곳에서 터줏대감이며 서울에서 최초로 아귀찜을 만들었다는 54년 업력의 노포를 발길을 옮긴다.
이 노포 식당에서는 생아귀로 만든 매콤한 아귀찜과 시원한 아귀탕의 환상적인 조합에 박나래는 “벅차오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낙원아귀찜]
주소 : 소울 종로구 삼일대로 436
전화번호 : 02-763-8558
낙원아귀찜은 1967년 장사를 시작하시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노포 아귀찜 식당이다.
사장님은 매일 수산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즉시 뜨거운 물에 아귀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삶아준다.
아귀를 찬물에 재빨리 담가 아귀 살의 탱탱함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살음 아귀에 고추장, 다진마늘을 넣어 아귀찜을 만들고 미나리와 콩나물 얹어 찜으로 완성해낸다.
그 뿐 아니라 단골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다는 이 노포의 히든카드인 아귀 간을 두고, 감칠맛이 가득한 아귀 간 요리를 걸고 두 사람이 펼쳐지는 비법 퀴즈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나 이곳 사장님의 넘치는 센스와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지면서 노포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고 하니 다 큰 기대가 든다.
오랜 세월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의 비밀을 파헤치는 박나래와 웅이와 함께 평균 업력으로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