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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평범한 주부를 연 매출 40억 원 대표로 만들어준 아이템.

 

땅에서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고장인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하고 있는 대박집이 있다.

주인공 조금자(61) 씨를 밭에서 만났다. 초록빛 가득한 밭에서 제철 가을무를 수확 중인데,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흰색 무는 아니고, 보라색을 띠는 보라 무부터 겉과 속이 다른 수박 무까지 색다른 무가 대박 아이템일지, 그러나 사장님은 채소들을 말려 대박이 났다고 한다.

 

 

조금자 사장님은 무, 당근, 호박, 표고버섯, 14가지 종류의 채소를 건조하여 잡곡처럼 밥에 넣어 먹기도 하고 있고, ,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채소가 40억의 대박 아이템이란다.

사장님은 15년 전 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고 하는데, 교편을 있는 남편이 퇴직하고 나면 남들처럼 귀농해서 살아보자 하고 5,000평의 땅을 매입하고 종묘시장에 가서 보이는 씨앗마다 족족 사들여 농사를 짓게 되었단다.

 

 

[맑은샘자연교육농원]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석고길 71

전화번호 : 063-533-3845

 

 

조금자 씨는 그렇게 수확한 채소들을 다 손질해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던 자식들에게 보냈지만 냉장고에서 썩어 버리기가 일쑤였고, 타지에서 있는 지식들의 외식이 아닌 건강한 집밥을 한 끼라도 먹였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들이 영양 가득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고민 끝에 채소를 건조하여 보내게 되었던 것이 지금 대박의 아이템의 시초라고 한다.

 

 

대박 아이템은 총 14가지 채소가 한데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각 재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건조방법도 각기 다른 방법을 해야 한다고...

평범한 주부에서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는 대표로 거듭나게 된 조금자 대표님의 채소의 비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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