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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351회>

‘먹어서 세계속으로’

혀로 떠나는 해외여행 체코에서 모로코로

 

3이와 김태원이 음식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한다.

먹어서 세계속으로특집으로 진행되는 뚱3(김민경, 유민상, 문세윤)과 함께 게스트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한다.

3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늘은 음식으로 미리 해외여행을 가보겠다라고 말하며 중부 유럽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체코 맛 집으로 향하게 된다.

 

 

체코식 음식점에서 다양하게 주문하는 뚱 3이는 프로 맛팁러로 김태원을 소개하며 연구원 가운을 입고 등장하는 김태원은 먼저 먹은 자가 더 맛을 안다.”라고 말하며 많은 야채와 소스가 들어가는 가방을 공개하며 감탄을 받는다.

 

 

[1842]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4

전화번호 : 02-792-1842

영업시간 : 11:30~24:00

메뉴 : 꼴레뇨 53,000원

        꼴레뇨세트 85,000원

        스비치코바(스테이크) 35,000원

        굴라시 18,000원

        타타락 21,000원

 

 

체코 전문점 ‘1842’는 플스너우르겔이 태어난 해인 1842년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체코 대표 맥주인 플스너우르겔의 탭스터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수제 맥주의 환상적인 맛으로 평가받고 있는 식당이다.

 

 

체코식 족발인 꼴레뇨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맥주 안주로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굴라시’와 우리나라의 육회와도 비슷한 타타락이라는 음식도 맛볼 수 있어 기대가 되는 음식들이며 먼저 해외여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미리 맛보는 해외음식에 다들 기대감을 높였다.

 

 

체코전문점답게 음식을 만드는 셰프와 서빙하는 사람도 외국인이여서 더욱 이국적인 맛과 함께 여행을 미리 느껴볼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쪼는 맛을 진행하는 뚱3이와 김태원의 팽팽한 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문세윤과 김태원의 순서가 남게 되어 김태원은 문세윤의 추천해주는 대로 문세윤은 김민경의 추천한 쪼는 맛을 선택하며 한입만의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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