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극한직업 678화, 무착륙 관공비행, 유지보수전담반>하늘 위 특별한 여행 무착륙 관광 비행, 국립자연휴양림을 지키는 유지보수전담반의 24시간, 휴양림을 지키는 사람들, 무착륙 비행의 이벤트
꿀이꿀이 2021. 11. 13. 19:52<극한직업 678화>
다시 일상, 안전한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여행의 모습이 코로나19로 많이 바뀌게 되었다.
즐거움과 안전까지 겸비한 여행과 휴식을 찾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관공업계도 달라진 시대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지키는 유지보수전담반의 24시간
가을 단풍철이 다가오면 예쁘게 물든 자연 속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만큼 각종 부대시설의 빠른 노후와 이용객들의 민원 사항도 끊임없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휴양림 내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이 상기 대기 상태 중이라고 한다.
유지보수전담반은 휴양림 내 아스팔트 보수부터 객실 몰래카메라 탐지 작업, 하수구 배관 막힘 해결까지 보수 작업은 모두 진행 중이다.
유지반은 무거운 장비를 등에 메고 가파른 산속을 오르내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모두가 쉬는 한밤중에도 객실 내 비상 상황이나 민원에 대비하여 휴양림을 지키는 작업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의 24시간을 들여본다.
하늘 위 특별한 여행, 무착륙 관공 비행
새로 생긴 여행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여행의 형태인 무착륙 관공 비행은 착륙지 없이 외국 영공을 통과해 다시 출국 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 여행이다.

무착륙 관광 비행은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끼면서 국제선과 동일한 혜택의 면세 쇼핑까지 가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여행으로 오랜만에 공항에 나선 승무원들은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승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무착륙 관광 비행은 승무원들 사이에 일반 비행보다는 힘들기로 유명하다.


승무원들은 승객이 탑승하기 전 기내 비상 장비를 분주히 점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이고, 무착륙 비행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게 된다.

승문원들은 지루해하지 않도록 경품을 건 이벤트를 통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반 비행과 달리 승객과 교감할 수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무착륙 관광 비행의 설렘 가득한 현장을 함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