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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리모델링 어디까지 가능할까?

리모델링을 통하여 세월 속에 가려져 있던 집을 새롭게 새 단장한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00년 넘은 한옥 리모델링 변신

강원도 고성의 음악이 흐르는 노마 씨의집

 

 

강원도 고성에 10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노마 씨의 예스럽고 모던함이 어우러져 있는 집에서는 노마 씨의 취향에 따라 손길이 스며들어져 있다.

노래하는 하마라는 뜻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프로듀서 노마 씨는 강원도에서 음악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노마 씨의 집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을까?

노마 씨는 귀촌 후 인근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음악 창작 수업을 가르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다.

 

 

노마 씨는 귀촌을 하고 싶어 집을 구하고 싶었지만,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100년 넘은 한옥을 10년 동안 무상임대 할 수 있게 되었다.

노마 씨는 고성에서 만난 이 집의 첫인상은 낡고 오래된 집이었고, 직접 팔을 걷어붙이면서 지인들까지 총동원하며 리모델링한 끝에 노마 씨의 취향과 개성을 담은 집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한옥의 집 내부 가벽을 둘러 공간을 활용성을 높였고, 외양간, 아궁이가 있던 자리는 노마 씨의 생활 방식에 맞추어 새로운 쓰임의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단다.

노마 씨는 음악과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고, 음악이 흐르는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인지 건축탐구 집에서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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