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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시들지 않는 나무를 만든다. 인조 나무 제작자

인조나무 11월에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의 정체는 사시사찰 푸르른 나무는 인조 나무로 카페, 식당에서 인테리어

가 필요한 현장에서부터 영화 촬영 현장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런 인조 나무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장점으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 나무 제작자인 이영권 씨는 현장 시공까지 직접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조화닷컴]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지천길 46번길 23

전화번호 : 031-975-8800

 

 

이영권 씨는 경력 30년의 노하우로 인조 나무 업계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는데, 이영권 씨는 나무의 기둥과 가지를 이용하여 인조 나무를 만들고 있단다.

 

 

그는 시공 현장에서도 고객과의 눈 맞춤으로 상담을 통하여 가격 대비 최고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솜씨는 의뢰인의 만족도 120%로 상당히 높다.

 

 

주인공의 손끝에서 재탄생하는 벚꽃나무와 매화나무, 올리브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형태와 탄성을 살려 약 8시간정도 열처리 과정을 거친 이후 풍성한 연출을 위해 가지를 치고 꽃임을 붙여서 완성하게 된다.

인조 나무는 나무를 베어오는 것부터 시작하여 가공까지 100%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모든 것들을 집중적으로 관찰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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