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알수록 신기한 지구, 노란눈팽귄과 쇠푸른펭귄, 모에라키베위 거인의 공, 두나이트암석, 선더크리크 폭포와 블루풀, 수천개의 물웅덩이 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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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꿀이 2021. 11. 22. 13:23

2021년 11월 22일 ~11월 26일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을까.

알수록 신기한 지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

46억 년 지구의 놀랍고 신기한 비밀을 찾아 떠난다.

지구, 우주의 역사를 찾아가는 것은 우리의 근원을 알아가는 것이며 지구 곳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찾아 박문호 공학박사와 함께 떠난다.

11월 22일 월요일

알면 알수록 신기한 지구에서 물과 바림이 만든 지구의 절경을 찾아 떠난 뉴질랜드에서 해안선을 따라 독특한 생태계를 만나러 간다.

더니든에서 세계적인 희귀종인 노란눈펭귄을 만날 수 있고, 남섬 동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마을 모에라키에서 ‘거인의 공’이라 불리는 석회암 바위 모에라키 바위를 관찰한다.

종교 – 성공회, 로마가톨릭, 장로교

국화 – 회화나무

기후 – 서안해양성기후

여행경보 – 특별여행주의보(전지역)

신장은 평균 33cm이고, 몸의 길이는 43cm로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와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되며 칠레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다.

오아마루에서 세계에서 몸집이 가장 작아 요정 펭귄은 꼬마 펭귄이라 불리는 쇠푸른펭귄을 만난다.

푸른빛의 돌의 정체를 찾아 던산으로 향하고 두나이트라는 암석의 이름이 유래된 던산에서 감람암과 두나이트, 연옥과 석면에 대한 비밀을 풀어본다.

화성암과 심성암으로 조성 성분의 90% 이상이 감람암으로 된 암석이다.

두나이트나 감람암 등의 초염기성암은 열수 변성을 통하여 변성암인 사문암 동석 등을 형성한다.

다음 여행지로 남알프스산맥 태즈먼해에서 불어온 습한 바람으로 산맥 주변은 온대우림으로 형성됐다.

온대 가운데 우량이 많은 지역에 형성되는 식생 또는 그 지역이다.

연간 강수량이 140cm이고, 연간 평균 온도가 4~12도 사이이다.

그곳의 비경이라 불리는 하스트 고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고 청정자연의 선더크리크 폭포와 빙하가 보여주는 황홀한 블루풀을 둘러본다.

이번 여행지 브라질의 북동부 3개 주에 걸쳐 있는 세계적인 에코 투어 감성의 길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구를 보유한 렌소이스 마라넨시스 국립공원이 출발점으로 수천 개의 물웅덩이를 형성하는 신비로운 사구에서 모래의 비밀을 알아본다.

강, 대서양이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아름다운 파르나비아 삼각주에서 맹그로브숲의 독특한 생태계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