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세계테마기행>

알수록 신기한 지구

20211122~1126

 

우리가 사는 행성인 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을까.

알수록 신기한 지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

46억 년 지구의 놀랍고 신기한 비밀을 찾아 떠난다.

지구, 우주의 역사를 찾아가는 것은 우리의 근원을 알아가는 것이며 지구 곳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찾아 박문호 공학박사와 함께 떠난다.

 

 

2부, 25억 년의 절대 비경 

1123일 화요일

 

테이블 마운틴은 지구의 가장 오래된 지형을 찾아 떠난다.

브라질 샤파다지아만치나 국립공원으로 향하고, 정상이 평평해 그 모양이 탁자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테이블마운틴은 지질학적으로 거의 지각변동을 겪지 않아 수평층을 이루는 안정지괴이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쌓여 만들어진 테이블 마운틴은 특히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던 곳으로 유명하다.

 

 

[테이블 마운틴]

남아프리카의 수도이며 웨스트케이프 주의 주도인 항구도시 케이프타운 희망봉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케이프반도 북단에 있다.

 

 

그래서 한때는 이곳이 다이아몬드 광산이었던 곳이고, 다른 다이아몬드 광산하고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테이블 마운틴의 정수라 불리는 로라이마로 가 베네수엘라로 이동하여 산타엘레나에서 그 트레킹을 시작한다.

 

 

[산타엘레나]

에콰도르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산타엘레나 주의 주도이다.

 

[로라이마]

카나이마 국립공원 로라이마 산.

남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가이아나 3개국의 국경에 위치한 산이다.

이 지역은 아마존과 아레노소강의 열대림을 경계 짓는 사바나에 둘러싸인 광대한 고원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가 존재한다.

 

 

지구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여행이 중 하나인 로라이마는 영화 <쥬라기공원>의 촬영지이고, <셜록 홈스> 시리즈로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잃어버린 세계>의 배경이 된 곳이다.

로라이마는 세계 모든 지질학자의 로망인 곳이며 해발 2,810m의 정상은 중생대 때 솟아나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해발 25억 년 지구의 역사에 숨은 비밀을 밝혀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