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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홍게 팔아 13억 “상품 가치 최고”

 

서민갑부에서는 1년 만에 홍게로 매출 약 13억 원을 달성한 서호진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홍게를 잡아 판매하는 호진 씨를 만나,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몇 십 년 동안 수산업에 종사한 베테랑들 사이에 유독 젊은 청년 호진 씨가 눈에 들어오는데, 호진 씨는 항구에서 갓 잡아 올린 홍게를 직접 공수해오고 있다.

 

 

호진 씨는 그 다음 본인만의 방법으로 홍게 선별을 하고 난 뒤 소비자에게 보낼 택배를 포장하는 등 모든 과정을 호진 씨의 손길이 안 달은 곳이 없단다.

그렇게 홍게를 꼼꼼하게 검수한 덕분에 홍게의 상품 가치는 최고에 이른다고, 덩달아 그의 홍게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문은 쇄도하고 있다.

처음부터 호진 씨가 홍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우연한 계기에 홍게를 접하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일찍 사횡에 뛰어들었던 호진 씨는 돈을 벌기 위해서 안 해본일 없을 정도로 손꼽을 정도하는데,..

그는 수많은 직업 중에 홍게 판매업을 택하게 된 것은 작게나마 시작하였던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호진 씨는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던 중 우연히 홍게를 팔게 되었고, 직접 판매를 해보니 자신감이 붙게 돼 본격적으로 홍게 판매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다.

 

 

[감동농수산물]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241번길 35

연락처 : 0507-1381-5966

 

 

홍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호진 씨는 수산업을 하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무보수로 일을 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를 배웠으며, 결과적으로 좋은 이연이 되어 베테랑 수산업자들과 함께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제는 베테랑 수산업자들과 동업을 하며 어엿한 사장님이 된 호진 씨이다.

요즘은 홍게로 할 수 있는 간편식 요리 판매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박차를 가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19시대에 걸맞게 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다는 배달시켜 홍게 요리를 먹을 수 있게 홍게 요리를 개발 중이란다.

이와 함께 홍게가 금어기일 때 홍게 대신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는 생물까지 소개한다고 한다.

갑부의 홍게는 평일은 오후 5시 까지 주문하며 당일 발송을 하기에 집에서 빠르게 받을 수 있어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문은 24시간 가능하기에 주문 시 홍게의 상태와 사이즈까지 확인하여 주문이 가능하다.

홍게의 자도 몰랐던 호진 씨가 1년 만에 어떻게 억대의 갑부가 될 수 있었는지 그가 생각하는 성공의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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