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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3>

이경규의 ‘2021년 별들에게 물어봐’

황금배지를 보유한 스포츠 스타인 추성훈과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차귀도에서 대물 참돔을 잡기 위한 강한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분장 쇼인 별들에게 물어봐가 펼쳐진다고 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경규는 바보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별들에게 물어봐갱구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오늘은 참돔 낚시 누구한테 물어봐야 합니까?”라는 이수근이 질문을 던지자 별들에게 물어봐라고 그 때 그 시절의 유행어를 외치며 주변에 웃음을 주었다.

이런 모습을 본 김준현은 어디 짐 캐리가 코미디를 논합니까? 덤앤더머도 형을 보고 따라 한 거예요.”라고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전날 예비 사위 김영찬과 함께 출조에 나선 이경규는 내가 정체성을 잃어버렸다.”라고 말하며 웃기고도 슬픈 출조 소감을 고백해 오늘 출조는 아주 즐겁고 해피한 낚시가 될 것 같다.”라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경규는 게스트인 추성훈과 모태범의 등장 모습에 갑자기 조용해지는데, “게스트는 내가 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할까?”라고 말하며 민망한 마음을 내비쳤다.

 

 

도시어부 방송 이틀 뒤에 딸인 예림이의 결혼식임을 걱정하며 숙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추성훈은 도시어부 2년 반년 만에 다시 돌아와 등장부터 큰 거 잡아야죠라고 해 대물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즌 1에 출연한 당시 상어와 한판 승부를 벌였던 그는 상어의 남자로 화제가 되었기도 하다.

추성훈은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히트를 외치며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모태범은 지난 8월 도시어부에 출연했고 이번 출조에도 반전 활약을 보일 예정이란다. 8월 당시 어종불문하고 총무게 대결에서 대어 농어를 낚으며 도시어부를 꺾고 당당하게 황금배지를 차지 했었다.

모태범은 오늘도 그 반전을 노리고 대어를 한번 낚아보겠습니다라고 해 이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대물 전쟁 속에서 도시어부에 한 획을 보여줄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까.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3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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