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딸이 좋아하는 호감수프 공개

 

겨울의 맛을 주제로 2021년 마지막 메뉴 개발 대결.

어남 선생 류수영은 평소 딸이 좋아해 자주 만들었다는 호감수프 레시피가 공개된다.

 

 

류수영은 감자수프에 이어 또 하나의 레전드 수프가 탄생하는데, 함께 류수영의 좋은 사람 면모가 또 합 번 빛을 발한다.

류수영은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타는 스태프들을 보며 이런 날은 따뜻한 걸 좀 먹어야겠다. 호감수프라고 딸이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수프가 있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이 만든 호감수프를 먹고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보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따뜻하고 맛있는데라고 말하며 야무지게 감상을 표하는 딸의 반응에 되물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예전에 류수영은 간단하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었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의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던 메뉴인 감자수프에 이어 호감수프를 만든다.

 

 

[호감수프]

재료 : 작은감자 6개, 애호박 1개, 대파 1대, 버터 50g, 물 500ml, 소금 1작은술, 우유 500ml,

        슬라이스 치즈 2장, 후추, 바게트

 

만드는 법

 

1. 감자를 씻어준 후 싹이나 썩은 곳이있으면 제거해준다.

 

2. 냄비에 채칼을 올려준 후 감자 6개와 애호박 1개를 갈아준다.

(감자 : 애호박 = 2: 1)

 

3. 대파 1대를 송송 썰어 넣어준다.

 

4. 버터 50g을 대파 속에 묻어둔 후 강불로 불을 켜준다.

 

5. 대파 버터의 파기름을 만들어주고 중불로 줄여 계속 뒤적여준다.

 

6. 감자, 에호박 등이 냄비에 적당히 눌어붙게 해주고, 물 500ml를 부으며 떼어준다. (디글레이징)

 

7. 소금 1작은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준 후 우유 500ml를 넣어준다.

 

8. 익을 때까지 5부 정도 끓여준다.

 

9. 슬라이스 치즈 2장을 넣어주고 치즈가 녹으면 핸드블랜더로 갈아준다.

 

10. 9의 호감수프를 먹기 졸게 플레이팅해주고 후추를 약간 갈아 넣어준다.

 

11. 바게트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함께 곁들여주면 완성.

 

 

호감수프는 감자수프에 애호박을 더한 수프로 감자와 애호박이 만나 감자수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자랑한다.

어남 선생표 호감수프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예쁜 색감과 부드러운 식감을 장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즈아빠와 스태프들은 직접 호감수프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라고 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류수영은 호감수프를 보온병에 담아 함께 먹을 빵과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해 손 편지까지 써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포장한 음식은 자가 격리중이라 출근하지 못한 스태프가 마음에 걸려 음식을 보내주고자 한 것이란다. 출연자들은 얼마나 힘이 났을까.”, “수프는 사랑이다라고 말하며 류수영의 마음을 함께 감동했다.

류수영의 따뜻한 정성이 가득한 호감수프를 받아본 스테프는 어너 반응을 보여줄지 류수영 딸도 스태프들도 모두 반해버린 호감수프는 어떤 맛일지 레시피가 공개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