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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낭만의 올드카 드라이버

경기도 용인시에 낭만이 기득한 올드카 러버의 특별한 주행

한적한 시골 마을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낭만이 있는 주인공을 만난다.

 

 

인적이 드문 논두렁 사이에서 자동차 정체가 들어나는데, 옛날 감성 가득한 카세트 테이프에 문단속 창문도 수동 모든 게 셀프인 이 차의 나이는 53세로 올드카를 타고 다니는 낭만 드라이버 김성환 (63) 씨가 주인공이다.

그는 새 차일수록 좋을 거라는 편견은 버려라, 기본 30년 이상 연식의 차들 만 귀환 올드카로 모신다고 하는 성환 씨는 그가 초대한 특별한 차고지에는 25대가 넘는 올드카들이 모여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차들 중에 100살이 넘은 나이를 자랑하는 최초의 대량생산 차부터 할리웃 스타들이 사랑한 20세기 최고의 스포츠카까지 60~70년대 골목길을 제패한 국산 삼륜차까지 월드 클래스 급 클래식 카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차들이 아직도 운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보험 등록은 물론이고, 정식 번호판까지 발급받았다는 올드카들이다.

 

 

성환 씨는 30년 전 도로 위에서 우연히 마무쳤던 스포츠카를 잊지 못했다는데, 형편이 어려웠던 당시 포기해야만 했던 차, 시간이 흘러 오래도록 꿈꿔왔던 차들은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하면서 올드카 수집 인생이 시작되었단다.

 

 

시간이 꽤 많이 지난 차들이 도로를 잘 달릴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은 필수이고, 간단한 정비는 물론이고 폐차장을 돌아다니면서 낡은 부품들을 모으고 있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성환 씨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 낭만을 싣고 달리는 성환 씨의 특별한 주행을 만나본다.

 

고급 세단 새똥 테러

경기도 포천 매일 벌어지는 변(새똥) 테러 사건의 비밀

메일 아침 테러로 전쟁을 겪고 있는 조병욱(70) 씨의 마당 한 편의 차고에서 벌어지는 범행 현장으로 가본다.

차가 주차도어 있는 양쪽 문에 여기저기에 가득한 것은 다름 아닌 새똥이었는데,

20215월 딸들에게 차를 선물 받고 조병욱 씨는 차를 애지중지하는 마음에 직접 차고까지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러나 기 이후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특정 새 한 마리가 매일 같이 배변 테러를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매일 이어지는 배설물 폭탄 때문에 그는 아침마다 세차를 해야 학에 손에 물마를 날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새의 발자국 때문에 세단 곳곳에 많은 흠집도 생겨나게 되었다.

범인이 아닌 새를 잡아야하는데, 오랜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만난 앙증맞은 녀석의 정체와 주인공의 차를 상대로 활발하게 배설물을 이어갔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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