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53회>선행의 아이콘 100만 유튜버 유 씨,유튜버인 편입학교 대표 최동석 성추행과 폭언, 고급외제차 갑질남, 갑질 노인회 회장, 2021년 연말특집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 153회>

2021년 연말특집 실화탐사대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2021년에 변한 없이 40여 편의 놀랄만한 실화들을 만나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핫 이슈부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사건들과 가슴 따뜻한 감동의 사연까지 연말 맞아 1년 동안 기록을 들여다보고 방송 이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왔던 화제작들의 후속 취재와 뒷이야기이다.

 

[갑질부터 유튜브까지 한해를 뜨겁게 달군 2021년 키워드]

유튜브는 개인 방송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로 다양성을 알리는 통로가 되었다. 그러나 1인 미디어가 때로는 사건의 중심이 되기도 하고, 선행의 아이콘 100만 유튜버 유 씨는 선한 이미지를 이용하여 지인들에게 수십억 원의 돈을 빌린 후 사라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튜버 유 씨는 방송 이후 실화탐사대 앞으로 편지를 보내왔다.

유 씨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것일까?

또 다른 분노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유튜버인 편입학교 대표 최동석(가명) 씨는 95%가 넘는 합격률을 내세우며 온라인으로 수강생들을 모집했다

 

 

대표 최동석 씨는 일대일 수업을 핑계 삼아 수강생을 자택으로 불러들여 성추행과 폭언을 일삼아 왔고, 피해자들은 방송 이후 여전히 고통 속의 삶을 살고 있었다.

 

 

2021년 올해도 갑질로 피해 받은 이들은 재계약을 미끼로 직원들을 성추행하며 온갖 갑질을 해오고 있던 노인회 지회장.

 

 

39세대의 주민들을 고통 받게 한 일명 ‘고급외제차 갑질남’

방송 이후에 이들의 갑질은 사라졌는지, 방소 이후 뒷이야기를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