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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48화>

맛있는 겨울 간식을 만드는 사람들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밤 9시 5분 EBS1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이 되면 맛있는 간식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연말을 장식해줄 케이크와 남녀노소 모두 누구나 사랑하고 있는 핫도그까지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가득 담겨져 있는 겨울 간식을 만드는 현장으로 찾아간다.

각양각색 달콤한 디저트의 향연

디저트 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단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에 먹는 과일 케이크 스톨렌을 만들고 있는데, 슈톨렌은 일반 빵과는 다르게 한 달 정도 숙성해서 먹는 케이크 속 재료는 물 3개월을 숙성시켜야만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케이크이다.
페스츄리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장식 모양의 케이크로 일일이 손으로 땋아서 만들어야만 하고 반죽 숙성시간만 하루 걸리는 특별한 케이크 만든 현장으로 간다.
또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코스로 즐겨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저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버섯과 토마토가 들어가 있는 이색적인 재료로 눈으로 한 번 즐기고 맛에 조화로운 입을 한 번 만족시키고는 곳이 있다.
단맛과 신맛의 순서를 맞춘 디저트들은 디저트의 맛을 최고로 느낄 수 있도록 코스로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를 식사처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마음까지 사로잡는 디저트 코스를 만나본다.

연말의 필수 간식 케이크

1년 중에 이맘때가 가장 바쁘다는 케이크 공장을 올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케이크의 주문량이 증가하였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오븐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하루 생산량만 해도 2.500조각 일일이 손으로 반죽을 섞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촉촉한 시럽에 럼주를 섞어 맛을 더하여 만드는 등 만드는 과정은 단숨해 보여도 맛을 내기 위해서는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엄청 많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빵을 굽는 일인데, 맛을 위해서는 정확한 온도와 시간이 필수이고, 때문에 직원들은 오븐에 문제라도 생기진 않는지 항상 걱정이라고 한다.
생크림 롤케이크는 케이크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중에 하나인데, 카스텔라 안에 꽉 찬 크림이 매력인 생크림 롤 케이크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크림의 질감을 단단하게 살려주고 크림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감싸 안도록 살살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디저트로 많이 찾는 에클레어는 크림을 직접 만들어 일일이 짜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작업 중이하나라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지금 달콤한 냄새로 가득 차있는 케이크 공장을 현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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