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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5부작)

2021년 12월 27일 ~ 12월 31일 밤 8시 40분 방송 EBS1

세계 각국의 다른 매력을 느끼러 떠나는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마다 떠나는 꿈의 여행.
신비한 대자연을 품은 아르헨티나.
남만을 느끼며 걸어보는 스페인
눈부신 풍경을 지닌 호주
눈의 왕국 일본 훗카이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 속에 살아가는 희귀 동물들 각구의 따듯한 유쾌한 사람들을 만난다.

1부, 세상 끝에 비경 아르헨티나

12월 27일 월요일 밤 12월 27일 8시 40분 방송
큐레이터 : 밥장 / 일러스트레이터

‘5일간의 세계 일주’로 떠난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리스에서 시작된다.
탱고는 19세기 말 보카지구에 정착한 유럽 이민자들에 의해 탄생됐고, 유명 예술가들이 방문한 카페 트로토니에서 강렬하고 애절한 탱고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공화국으로 남아메리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삼각형 모양의 거대한 국가
언어 : 에스파니어
종교 : 로마카톨릭, 개신교, 유대교
국화 : 피토라카
기후 : 아열대 기후, 온대성기후, 한 대성기후
여행경보 : 전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부에노스아이노스]

아르헨티나 공화국 수도이자 연방구

협곡을 달리는 구름기차는 살타 역에서 출발하여 아찔하게 움직이고, 이 기차는 해발 4.220m 라 폴보리자 육교 역에 도착해 정차한 15분 동안 맛있는 먹거리와 라마 털로 짠 의류를 판매하는 반짝 시장이 열리게 된다.

[카파야테]

살타에서 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해발 1,660m의 카파야테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 마을 자체는 볼 거리가 별로 없고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카파야테 계곡과 카파야테 근처의 포도밭이 관광의 중심지이다.


카파야테로 향하는 길에 발견한 과나코를 가까이 보기 위해 다가가지만 달아나는 과나코이다. 파타고니아 남부에 있는 빙하 국립공원으로 향해 인기 체험인 빙하 트레킹으로 500년 동안 빙하의 물이 고여 있는 깊은 물웅덩이를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낀다.
파타고니아 위에서 빙하 얼음을 담은 위스키 한잔의 맛을 어떨지 궁금하다.
전망대에 올라서 보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거대한 얼음벽이 떨어지는 대자연의 순간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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