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계테마기행>2부, 이구아수국립공원 폭포, 팜파스, 토코투칸, 팜파스 목동 가우치 유목생활, 말타기체험과 쇠고기 숯불구이 아사도, 안데스 대염전, 큐레이터 밥장, 대자연이 파노라마 아르..
꿀이꿀이 2021. 12. 28. 15:41<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5부작)
2021년 12월 27일 ~ 12월 31일 밤 8시 40분 방송 EBS1
세계 각국의 다른 매력을 느끼러 떠나는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마다 떠나는 꿈의 여행.
신비한 대자연을 품은 아르헨티나.
남만을 느끼며 걸어보는 스페인
눈부신 풍경을 지닌 호주
눈의 왕국 일본 훗카이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 속에 살아가는 희귀 동물들 각구의 따듯한 유쾌한 사람들을 만난다.
2부, 대자연이 파노라마, 아르헨티나
12월 28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
큐레이터 : 밥장 / 일러스트레이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대에 형성되어 있는 이구아수국립공원으로부터 시작한다.
공원 내 열대우림생태기지를 타고 아구아수 폭포 향해 이구아수 최대의 폭포인 악마의 목구멍에서 스피드 보드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의 거센 물살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이구아수국립공원]
브라질 파라나주의 국립공원으로 멸종위기의 희귀종들을 포함한 야생동물, 조류로 유명하고 한 장소에 5종류의 삼림과 생태계를 지닌 세계에서 희귀한 지역이다.
1986년 유네스코로부터 브라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위키백과)
국립공원 내 조류공원은 이구아수 주변 밀림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희귀 동물과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토코투칸의 매력이 빠져보고 살리나스그란데스는 안데스 대염전으로 소금을 채취하는 인디오를 만날 수 있다.
[토코투칸]
원산지 : 남미 열대림
무게 : 620g
먹이 : 과일, 벌레, 개구리, 작은 파충류 등
임신기간 : 약 17~18일
[팜파스]
위치 : 남아메리카의 중위도 대서양 연안에서 안데스 산지 사이
대륙 : 남아메리카
국가 :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이름은 평평한 면으로 케추아 인디언에서 유래됐으며 해발 약 550m의 멘도사에서 해발 106m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이다. (어학사전)
아르헨티나 팜파스는 건저한 서부 팜파스와 습윤한 동부 팜파스로 나뉘고 동부팜파스는 규모가 훨씬 작지만 기후가 온화하고 관개시설이 장 되어 있어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경제의 중심지이다.(어학사전)
팜파스는 광대한 목축지대로 그곳에서 살면서 유목 생활을 하던 목동 가우초를 만나 유목민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팜파스에서 말타기 체험도 하고 ‘쇠고기 숯불 구이 아사도’를 먹어본다.
탱고의 발상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텔모 시장의 거리에서 리베르탱고 연주를 감상하고 거리가 곧 무대가 되는 시민들의 탱고를 보면서 그곳의 정취에 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