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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 KBS2
박원숙 소원 성취 정동원 같이삽시다.
정동원 박원숙과 같은 드라마 출연 소식을 듣고 느낀 속마음을 고백했다.
혼자 사는 증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의 고민에 대해 속 시원히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선가에 정동원이 긴장한 박원숙의 땀 뻘뻘‘흘린다.
사선가에 정동원아 등장하며 그동안 큰언니 박원숙이 그토록 부르짖었건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드디어 부름에 응답한 것으로 박원숙은 오래 기다려온 특별한 손님의 방문인 만큼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집 정리만 하는데도 땀을 뻘뻘 흘리며 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으며 집안을 돌아다니며 쓸고 닦았다.
또한 “노인네 냄새 날까봐”라며 특별히 신경을 쓰며 이것까지 준비했다고 하는데, 정동원을 맞이하기 위해 박원숙의 노력은 과연 어떤가?
[정동원]
출생 : 2007년 3월 19일, 경상남도 하동군
소속사 : 쇼플레이, 쇼플레이엔터테이먼트
데뷔 : 2019년 EP앨범 ‘mieacle’
경력 : 2020년 10월부터 하동세계엑스포 홍보대사
수상 : 2020년 멜론뮤직어워드 핫트렌드상
사이트 :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팬카페
정동원은 자신의 키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미스트트롯 할 때에는 148cm였는데, 현재는 167cm까지 컸다고 말하며 정동원은 키는 80%가 유전이라며 자신은 180cm까지 큰다고 했다며 여유를 보여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박원숙 ‘우리 정동원’ 위해 요리 공부까지?
박원숙은 뫅벽한 ‘우리 동원이’ 맞이를 위해 특별한 정동원 할머니와 통화에 시도하는데, 빅원숙은 “동원이는 뭘 좋아해요.”라며 좋아하는 음식부터 깨알 정보 수집에 나서는데, 정동원 할머니가 알려주신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박원숙은 유튜브로 요리 공부에 돌입하게 된다.
사선녀들은 박원숙의 처음 보는 모습에 동생들은 “원숙 언니 저러는 거 처음 봐”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이 준비한 정동원만을 위한 메뉴를 무엇인지 궁금하다.
찐팬 박원숙 만난 정동원의 반응은, “믿기지 않아요.”
기다리던 정동원이 등장하자 박원숙은 반갑게 반겨주며 “내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어.”라고하며 정동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믿기지 않아요.” “처음에 (제 팬이라는) 말 듣고 아닌 줄 알았어요.”라며 어리둥절했고, 이어 두 사람이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에서도 발휘된 백원숙의 팬심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드디어 만나게 된 박원숙과 정동원의 만남의 현장을 함께한다.
박원숙의 소원 성취 정동원과 사선녀의 만남이 12월 29일 수요일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