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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5부작)

20211227~ 1231일 밤 840분 방송 EBS1

 

세계 각국의 다른 매력을 느끼러 떠나는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마다 떠나는 꿈의 여행.

신비한 대자연을 품은 아르헨티나.

남만을 느끼며 걸어보는 스페인

눈부신 풍경을 지닌 호주

눈의 왕국 일본 훗카이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 속에 살아가는 희귀 동물들 각구의 따듯한 유쾌한 사람들을 만난다.

 

3부, 낭만 유랑 스페인

1229일 수요일 오후 840분 방송 EBS1

큐레이터 : 나승열 /사진작가

 

스페인. 유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세비야에서 시작하는 여정이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의 옛 왕국을 상징하는 네 명의 왕이 들고 있는 콜럼버스의 관.

이슬람 교도들이 기도를 올리기 전 손을 씻고 오렌지의 뜰을 관람할 수 있다. 라 린코나다의 마을은 입구부터 시끌벅적한데, 바로 유럽과 남미에서 매년 2월 말에 열리는 사육제 때문이란다.

 

 

[사육제]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 매년 2월 중하순 경에 열리는 대중적인 축제이다.

엄격히 말하면 주현절(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부터 기름진 화요일(참회의 화요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의미가 약간 변화하여 기간 자체보다는 이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뜻한다.

축제를 여는 것은 전통이 된 것은 이 기간이 끝나면 금육, 절제의 기간인 사순절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전에 신나게 먹고 신나게 놀자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위키백과)

 

 

독특한 복장부터 화려한 분장까지 온 가족이 함께 직접 준비하는 사육제이고,이슬람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그라나다로 향해 이슬람 건축물의 최고봉인 알람브라 궁전에서는. 이슬람 왕조 시절 후궁이 머물던 사자의 중정과 이슬람식 정원인 헤네랄리페 등 다양한 이슬람 건축물을 본다.

 

 

[타파스]

식욕을 돋우오 주는 애피타이저의 일종으로 스페인 요리에서 간식의 일종으로 먹는다.

올립나 치즈와 함께 차게 먹거나 오징어 등 해산물과 튀겨서 먹기도 한다.(위키백과)

 

술과 곁들여 먹는 타파스로 유명한 나바스의 거리. 모르는 사람에게 자리와 음식을 내어주는 인심 좋은 사람들과 타파스를 맛보고, 아름다운 해변이 약 16km 이어진 네르하의 해변을 걸어볼 수도 있다.

스페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프리힐리아나에는 소문난 맛집에서 풍미 가득한 염소 요리, 카브리토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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