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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5부작)

20211227~ 1231일 밤 840분 방송 EBS1

 

세계 각국의 다른 매력을 느끼러 떠나는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마다 떠나는 꿈의 여행.

신비한 대자연을 품은 아르헨티나.

남만을 느끼며 걸어보는 스페인

눈부신 풍경을 지닌 호주

눈의 왕국 일본 훗카이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 속에 살아가는 희귀 동물들 각구의 따듯한 유쾌한 사람들을 만난다.

 

 

5부, 설국 기행, 일본

1231일 오후 840

 

눈의 고장, 일본 홋카이도는 겨울이면 전역이 폭설 지대가 되는 곳이다.

매년 2월이면 다양한 눈 축제가 열리는 삿포로에서 여정을 시작해본다.

 

 

[훗카이도]

일보 최북단에 있는 행정구역으로 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큰 섬으로 주도는 삿포르이다.

사방에 동해, 오호츠크해, 태평양과 접하고 있다.

옛 명칭은 에조지로 오랫동안 아이누족의 터전이었고 메이지유신 이후에 개발되기 시작하여 1869년부터 훗카이도로 명명됐다.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만많은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다음백과) 

 

[북방여우]

훗가이도에서만 서식하는 붉은여우의 어종으로 일본 본토에서는 일본여우라는 어종이 서식한다.

주로 잡식성이지만 토끼,쥐. 작은새 등으 잡아 먹는다.(위키백과)

 

삿포로 눈 축제에선 높이 24m 스키 점프대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기술과 거대한 얼음 조각 작품들을 구경하고, 다이세쓰산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북방여우는 홋카이도에서만 서식하고 있단다.

다이세쓰산국립공원홋카이도의 지붕이라고 불리고, 다이세쓰산에 올라 200의 유황을 뿜는 분기공을 보며 대자연의 장엄함을 느껴볼 수 있다.

 

 

산자락에 자리한 후키아게 노천탕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고, 노롯코호 열차로 시속 30km로 느리게 시레토코로 향해본다.

시레토코국립공원은 홋카이도 동부 시레토코 반도에 위치하고 전망대에서는 러시아에서 1,000km를 떠내려 온 유빙을 보게 된다.

 

 

오호츠크해 연안에 있는 기타미.

기타미수렵협회와 함께 에조사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사냥을 함께 나서 보는데, 수렵협회원들의 초대로 함께한 저녁 식사에는 사슴 고기로 스테이크와 불고기를 요리해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 짓는다.

 

[에조사슴]

다리가 길고 목도 길어 몸높이가 높고 꼬리고 길다.

ㄹ의 길이가 82cm로 생후 3~4년이면 4가지가 나오고 , 몸에 비해 가늘게 자라 나오고 있다.

ㅊ은 여름에는 적갈색에 흰반점이 있고, 겨울에는 회색이 진해진다.

성으로 풀, 과일, 나뭇잎 등을 먹고 꼬차슴의 어종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북아시아에서 분포하고 있다.(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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