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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즈>
화성 7미 역대급 불쇼
2022년 1월 1일
지난주에 화성 7미는 완벽한 먹라인을 펼쳐보였다.
추억의 맛 중국집부터 겨울 간식, 새콤달콤한 묵밥과 고소함의 절정인 곱창까지 화성의 완벽한 하루를 보냈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아귀탕 성지를 찾은 멤버들의 먹방을 공개한다.
이곳은 국내산 생아귀와 향긋한 미나리가 만나 감칠맛을 폭발시키게 되고,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의 종지부인 아귀탕을 맛본다.
살이 통통한 아귀를 사용하여 아귀탕을 맛보고, 산낙지전골과 낙지요리로 만든 겨울철 보양 맛집으로 ‘풍년명절’을 소개한다.
가수 노사연이 낙지 먹방에 감동하며 괴력을 자랑한다.
노사연은 아귀탕 식당에 있는 산낙지 메뉴를 발견하고 평상시 때와 같이 자비 없는 먹방을 예고하게 된다는데...
[풍년명절]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천길 45
전화번호 : 031-366-5060
낙지 탕탕이 나오자 수저를 들고 시선을 떼지도 못하는데 한 번 맛을 보고는 “눈이 확 떠진다,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고 하더라.”고 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박명수는 낙지에 진심인 노사연의 먹방을 지켜보며 “낙지 킬러”라며 “그래서 허벅지 힘이 좋은 거냐, 청도 소싸움 나가려는 것 아니냐.”며 앞서 멤버들의 허벅지 씨름에서 우승한 노사연의 힘의 원천을 추축하게 된다.
노사연은 박명수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낙지는 안 먹으면 바보‘라고 하며 무한 낙지에 대한 애정을 보낸다.
박명수는 “‘안 먹으며 바보야’ 치고는 너무 먹는다. 누나가 반은 먹었다. 소싸움에서 꼭 이겨라 상대하는 소를 이겨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준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지금 기분으로는 소를 당수로 내려칠 수 있을 것 같다. 힘을 막 쓰고 싶다.”고 응수하며 노사연 박명수의 먹방 케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