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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점핑 시바

제주 순간포착 역대급 점프력을 뽐내는 4살 반려견
모카‘ 제보를 박도 도착한 곳은 제주도 해안도로가에 있는 카페에서 점핑 점핑 제자리에서 마치 용수철처럼 뛰어 오르는 ’모카‘(4세 시바 수컷) 이 주인공이다.


모카의 전매특허 수직 점프에 지나가는 이들 누구나 시선이 집중되고 자신의 티를 훌쩍 넘는 점프 실력으로 점프 실력으로 이미 SNS에서 스타가 되었는데, 모카민의 점프 비법이 있다는데...
모카는 우선 다리 사이로 줄을 넣어 정리하고 뛰어오른 다음에 달리기하듯 움직여 균형을 잡는 것이다.
그동안 만났던 견공들과 비교해도 모카의 점프는 놀라운 수준이란다.
모카는 하루 종일 무한 점프 삼매경이 빠져 있는 덕분에 모카의 집 바닥은 마감재가 벗겨져서 매번 페인트칠을 해야 할 지경이다.

견공은 1살 때부터 3년째 매일 있는 힘껏 뛰고 있는 모카는 이러다 다리라도 다치는 건 아닌지 보호자의 걱정은 늘어만 간다.
모카가 뛰는 이유를 알아야만 할 터인데, 시도 때도 없이 뛰니, 점프를 하는 시간이나 조건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모카의 점프 사랑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신년 제주도의 떠오르는 해아 함께 ‘점핑 시바’ 모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60만 마리의 종이학

대전광역시에서 6년 동안 60만 마리의 종이학을 접은 김정순(63세) 씨
엄마의 안타까운 사연 특별한 식당 사장님이 있다고 하는 대전의 한 식당은 시간이 날 때마다 식당 한 쪽에서 정성껏 종이학을 접고 계시는데, 소원을 이뤄준다는 종이학을 식당 안 상자에 가득 찬 알록달록한 색상의 종이학들의 개수만 무려 60만 마리란다.
혼자 모든 종이학을 접은 김정순 씨는 색종이를 16등분하여 자른 작은 종이로 종이학을 접고 , 손재주가 좋아 손맛도 좋을 것일까 식당은 손님들로 항상 북적이고 그래도 틈만 나면 종이학 접기에 돌입해 종이학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하루 200~300개는 접으며 이렇게 종이학을 접어온 지 6년째로 몇 개를 접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없지만 두 손으로 꾹꾹 눌러 접은 종이학을 접은 이유는 6년 전 하늘나라로 간 딸을 위해서 종이학을 접기 시작 하였단다.
정순 씨는 딸이 학이 되어 훨훨 날아 못다 한 꿈을 이뤘으면 하는 마음에 종이학을 손에서 뗄 수가 없다고 한다. 60만 마리의 종이학을 접는 한 식당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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