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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군고구마 통 바비큐’, 장사의 신

연매출 7억 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의 ‘창주랜드’를 소개한다.
창주랜드는 요리주점으로 14년 동안 스튜디오로 사용하던 장소를 술집으로 공간을 만들었단다.


메인 메뉴로는 한국형 오븐이라고 하는 군고구마통에 돼지고기를 바비큐한 메뉴로 수제럽을 12시간 동안 시즈닝한 삼겹살과 돼지고기를 군고구마통에 서서히 익힌 바비큐이다.


와사비에 바비큐를 찍어 먹으니 매콤하면서도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마저 드는데, 생각보다 맛이 잘 조화로웠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져 있는 가지와 버섯도 완벽한 조화를 주었다.

[창주랜드]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29길 21-14
전화번호 : 02-3785-2114
010-5366-5875

영업시간 : 17:00~21:00 / 일요일 휴무
메뉴 : 군통바비큐플레터(2~3인) 33,000원
고기 추가시(300g) 17,000원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아이디 yichangioo


이 곳에서는 파스타 면에 짬뽕 국물이 넣어주는데, 꼬들꼬들한 특유의 면과 새우, 버섯, 오징어, 조갯살이 들어간 짬뽕국물에 넣어 먹는데 얼큰한 육수의 맛과 깔끔함으로 이상하리만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바비큐의 경우 최소 1시간 전에 예약을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예약을 하디 않을 경우 30분 이상 대기기 필요하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이곳은 주차 장소가 작음 편이라 주차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가게에 문의 한 번 해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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