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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11회>
박솔미의 ‘올방개묵 무침’와 ‘소 간전’ 레시피
[올방개묵 무침]
재료 : 올방개묵 가루 1컵, 소금, 참기름, 양조간장, 설탕, 조미김, 깨소금. 실고추
만드는 법
1. 냄비에 올방개묵 가루 1컵, 물 6컵을 넣어 한 방향으로 저어가면서 중불에서 끓여준다. 저어가면서 소금과 참기름을 살짝 넣어가면서 저어준다.
2. 가루가 덩어리지면 약불로 줄여서 저어주다가 앙금 같은 질감이 되면 불을 꺼준다.
3. 사각 용기에 참기름을 고루 발라준 후 묵을 부어 굳혀준다.
실온에서 3~5시간 정도면 굳는다. (냉장고에서 굳게 되면 묵이 퍽퍽해 맛이 덜해진다.)
4. 올방개묵이 굳으면 한 입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주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준 후 살짝 버무려준다.
5. 잘게 부셔준 조미김을 듬뿍 넣어준 후 무쳐주고 깨소금을 뿌려 무쳐주면 완성된다.
[소 간전]
재료 : 소간 300g, 부침가루 1컵, 달걀 2~3개, 포도씨유, 실고추
만드는 법
0. 재료준비
1) 소간이 피막을 제거해주고 얇게 포를 떠준다.
2)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준다.
1. 소간에 소금을 적당히 뿌려 밑간해준다.
2.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중불에서 예열해준다.
3. 밑간한 소간에 부침가루와 달걀물을 순서대로 입혀주고 포도씨유를 둘러준 후 살짝 구워준다.
(아이들ㅇ이 먹을 때는 달걀물을 두툼하게 입혀준다)
4. 소간을 뒤집어준 후 실고추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케첩을 찍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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