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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11회>
류수영의 ‘제육타코’와 ‘오돌제육’ 레시피
재료 : 기름, 토르티야 1장, 그릭요거트 80g, 소금 1꼬집, 설탕 1작은술, 마늘 2개, 마요네즈 2바퀴, 레몬. 제육볶음 200g, 커민, 청상추 3개, 방울토마토 3개
만드는 법
1. 프라이팬에 기름을 한바퀴 둘러준 후 토르티야 1장을 올려 구워준다.
2. 토르티야가 부풀이 오르면 뒤집어주고 한 번 더 부풀어 오르게 되면 꺼내준다.
3. 그릭요거트 80g에 소금 1꼬집, 설탕 1작은술, 치즈그라인더로 갈아준 마늘 2개, 요거트통에 마요네즈 2바퀴, 레몬 1/4개의 즙을 짜서 넣어준다.
(마요네즈는 요거트통에 모양으로 2바퀴 돌려준다)
4. 제육볶음 200g에 커민 1/5작은술을 젓가락 한 개로 떠서 넣어 섞어준다.
(류수영의 오돌제육볶음 레시피를 참조하고 커민은 취향에 따라 넣어준다)
5. 2의 구워준 토르티야에 3의 소스를 발라준 후 청상추를 3개 깔아준다.
6. 5의 청상추 위에 4의 제육을 가득 올려준후 3의 여거트 소스를 뿌려준다.
7. 방울 토마토 3개를 3등분으로 잘라 올려준 후 ㅔ몬껍질을 치즈그라인더에 갈아 제스트로 뿌려준다.
8. 마지막으로 레몬 1/2개를 즙을 짜서 뿌려준다.
9. 종이포일에 김밥 말 듯이 돌돌 말아 사탕 모양으로 만들고 반으로 잘라주면 완성된다.
[오돌제육]
재료 : 냉동삼겹살 900g, 통마늘 11개, 대파 1대, 고춧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설탕 3큰술, 깻잎 20장
만드는 법
1. 달구어진 팬에 냉동삼겹살 900g을 넣어 구워준다.
(고기를 건드리지 않아야 더 노릇노릇해진다.)
2. 삼겹살 기름이 흘러 나오게 디면 웍질을 해서 뒤집어주고 통마늘 7개를 넣어준다.
3. 대파 1대를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주어 넣어준 후 섞어준다.
4.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춧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설탕 3큰술을 넣어 섞어주면서 볶아준다.
5. 깻잎 20장을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넣어주고 섞어준다.
6. 치즈 그라인더로 갈아준 후 마늘 4개, 참기름 1큰술, 소금 2꼬집, 식초 2큰술을 넣어 섞어준다.
7. 수분에 완전히 날아가도록 볶아주고 오돌제육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