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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위대한 유산

2022117~ 121

 

경이로운 자연부터 삶의 지혜가 묻어난 전통문화, 위대한 유산을 찾아 함께 떠난다.

전 세대가 우리에게 물려준 자연, 역사, 종교, 문화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론 슬프기도 한 우리의 소중한 유산들...

대서양의 아픈 역사 서아프리카

유목민으로 사는 법 몽골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일본

적도의 빛나는 자연 케냐

그대로 삶이 된 종교 네팔

유구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인류의 발자취를 좇아 떠나는 세계에 펼쳐진 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1부, 대서양의 유산 서아프리카

117일 월요일 저녁 840분 방송

큐레이터 : 노희은(정원 전문가), 서정완(조경가)

 

서아프리카의 관문이자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우리의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나는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다.

 

 

대서양에 면해 이슬람, 프랑스 문화가 공존하는 자유로운 도시 다카르의 가장 큰 케르멜 어시장에서 대서양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한다.

세네갈 최대 어장인 조알파디우트로 향해 본토인 조알과 본토와 연결된 섬 파디우트를 통틀어 포함한 지역으로 조개 섬이라 불리는 파디우트에는 독특한 문화가 전해지고 있다.

 

 

섬마을의 골목길을 걸으며 조개가 많은 이유는 파디우트섬에 또 다른 보물이 있다는 맹그로브 숲에서 찾은 것은 이국적이고 동화 속 풍경 가은 조개 섬 파디우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대서양 연안의 또 다른 신비로운 풍광을 찾아 팔라민의 염전을 찾아간다.

 

 

염전은 거대한 팔레트 같은 다채로운 빛깔을 머금고 삶의 지혜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광을 맛볼 수 있다.

대서양에 면한 감비아의 수도 반줄에서 뱌를 타고 감비아강을 거슬러 가는 여정으로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가 많아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쿤타킨테섬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한 부분을 만난다.

감비아의 최북단에 있는 국경 마을 파라페니에서 시끌벅적한 시장 만을의 풍경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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