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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위대한 유산

2022117~ 121

 

경이로운 자연부터 삶의 지혜가 묻어난 전통문화, 위대한 유산을 찾아 함께 떠난다.

전 세대가 우리에게 물려준 자연, 역사, 종교, 문화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론 슬프기도 한 우리의 소중한 유산들...

대서양의 아픈 역사 서아프리카

유목민으로 사는 법 몽골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일본

적도의 빛나는 자연 케냐

그대로 삶이 된 종교 네팔

유구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인류의 발자취를 좇아 떠나는 세계에 펼쳐진 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2부, 노마드의 유산 몽골

118일 화요일 밤 840

큐레이터 : 유별남(사진작가)

 

[몽골]

언어 : 몽골어

종교 : 라마교, 그리스도교, 샤머니즘

내수면비율 : 0.6%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 전지역

동북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

수도 울란바토르이며 러시아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이다.

세게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이며 평균 고도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다.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보이고 있다.

 

 

푸른 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유목민의 유산을 찾아 떠나는 몽골 중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과 초원을 만날 수 있는 아르항가이로 떠난다.

 

[아르항가이]

몽골의 중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체체를렉이며 면적은 55,313,82 제곱키로미터, 주 이름은 몽골어로 항가이 산맥 뒤쪽을 뜻한다.

 

아르항가이는 몽골의 알프스하고 불릴 정도의 경관을 자랑하고, 여름이면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특별한 축제는 전통춤과 함께 맛보는 야크 행렬을 볼 수 있다.

아르항가이는 몽골에서 야크를 가장 많이 목축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이색 야크 젖 짜기 대회부터 미모의 야크를 뽑는 대회까지...

신나는 야크 축제의 현장을 체험하고 전설의 바위인 타이하르 촐로에서 우리 모두 함께 소원을 빈다.

 

 

[게르]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짐승의 털로 만든 천을 덮어 만드는 몽골의 전통 가옥

 

길은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달려 한 게르에 닿아 몽골 5축이라 불리는 말을 키우고 있는 유목민의 게르.

 

 

유모목민들은 태어나자마자 걷기 보다는 말 타는 것을 배운다는 몽골의 유목민들이다. 노마드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말은 어떤 의미이며, 또한 유목민의 진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게르에서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한다는 버덕을 맛볼 수 있다.

 

 

다음여정으로 고비사막이 품은절경인 홍고린엘스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사막의 배라 불리는 낙타를 키우고 있는 유목민의 게르에서 낙타의 눈물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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