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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50회>
신년특집 바꿔야 산다
근육 부자가 진짜 부자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BS1방송
100세 시대, 건강수명을 늘려라
명의가 제안하는 건강 비결
-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근육’
- ‘근육’을 사라지게 만드는 질병, 근감소증에 대해서
올해도 새해목표를 운동을 정한 부들은 주목하라.
건강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꾸준하게 하여 ‘근육’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이가 있는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이 빠르게 감소하는 ‘근감소증’의 위험이 있고, 그래서 ‘근육’을 지켜야 한다.
‘근육’은 무릎 허리 질환이 있는 분들은 증상을 완화시키려고 운동을 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려면 근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근감소증’은 ‘근육’이 사라지는 질병으로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고, 서울의대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 556명을 6년 동안 추적한 결과는 골격근량과 사망률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근감소증이 있는 남성 노인은 없는 남성 노인에 비해 사망률이 3배로 하지근력이 약화된 경우 사망률이 5.4배, ‘근육’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근감소증]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
원인 : 단백질 섭취 저하, 운동량 부족, 운동 방법의 저하,
아미노산의 섭취및 흡수가 부족하여 근감소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높다.
또다른 원인으로 노화와 동반된 호르몬 부족이다.
근육 자체에 생기는 질병외에도 당뇨병, 감염증, 암 등 급만성 질환, 척추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자주 발생한다.
증상 : 근력 저하, 하지 무력감, 피곤감, 나이와 성별 등을 감안라더라도 근육량과 근력이 지나치게 줄어들어 신체 기능이 떨어지며 건강상의 위험이나 사망률이 증가한다.
걸음거리기 늦어지고, 근지구력이 떨어지며 일상생활이 어렵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자주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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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사라지는 질병 근감소증
“근육 감소는 엄연한 질병입니다.”
근육은 40세를 기준으로 감소되기 시작하고 70세가 넘어가면서부터 감소되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이 줄어들면 나이 탓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버리지만, 근육이 감소되는 것도 이제는 엄연한 질병으로 판단하고 있다.
근감소증, 왜 생기는 것일까?
매일 운동하는 50대 중반 여성 환자는 하루 3시간씩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며 건강을 생각한지 6년으로 이 50대 환자가 병원에서 근감소증을 진단받았는데 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왜 근육량이 낮게 나오는 것일까?
그의 집을 방문해 운동 후 먹는 식단을 관찰해보게 된다.
근력운동, 근감소증을 치료하고 관절염까지 이겨낸다.
근감소증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근력운동으로 꾸준한 근력운동을 통하여 근육을 늘리면 근감소증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한 근력운동은 무릎관절염까지도 이겨낼 수 있다.
60대 여성 환자는 15년째 식당일을 하고 있는데, 쪼그리고 앉아있거나 서서 하는 일이 많아 남들보다 일찍 무릎이 상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무릎관절염을 진단받게 되었다.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아야하는 심각한 상황에 병원에서는 근력운동을 먼저 권하였고, 운동 처방을 받은 환자는 6개월 동안 꾸준한 운동을 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 무릎의 상태를 알아본다.
꾸준한 근력운동을 적당한 근육량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