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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18첩 8000원 전라도 백반밥상, 갈치찌개 백반 8000원 '섬마을식당', 남도백반 슬기로운 외식생활
꿀이꿀이 2022. 1. 26. 15:50반응형
<생방송 오늘 저녁>
18첩 8000원 전라도 백반밥상,
슬기로운 외식생활
힘든 하루를 보내는 지금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퇴근해 몰려오는 허기를 채워야하는데, 피곤한 몸은 식사를 차릴 힘조차 없을 때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시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한정되어 있고, 다양한 반찬과 따뜻한 밥을 떠올리면 입안에서는 군침이 올라오는데,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그 마저도 포기할 때가 있다.
이에 맛의 고장답게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식당은 남도 백반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식당의 메뉴에는 제육볶음에 고등어구이는 물론이고, 직접 담그신 갈치속젓, 꼴뚜기젓, 게장 굴무침 등 반찬의 가짓수가 무려 18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이다.
[섬마을 식당]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용당로 316 초원청아아파트
전화번호 : 061-277-9695
여기에 추가로 시원하고 칼칼한 갈치찌개까지 맛깔스럽게 갈치찌개 백반의 가격이 8000원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이다.
백반집의 음식들은 투박해 보이지만 사장님의 노하우로 새벽 6시부터 모든 반찬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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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갈치찌개의 갈치는 직접 손질하느라 손이 닳도록 손질을 하시고, 힘들게 만들어 내는 반찬은 혹시나 손님들에게 반찬이 모자랄까봐 더 권하고 있는 사장님이다.
이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은 친정어머니 같은 사장님의 푸근한 분위기와 맛에 반하여 계속 찾고 있단다. 남도 백반의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가성비 식당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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