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촌스러운 아나운서 이금희, 원조 섹시스타 안소영, 애마부인 주인공 안소영, 이금희 가정환경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

2022년 2월 2일 8시 30분 방송

다섯 자매 이금희의 독특한 가정환경을 고백한다.
또한 원조 섹시 스타 안소영이 방문해 ‘혜은이에게 쌓인 앙금이 폭발한다.

# 박원숙 “별 얘기 아닌데 계속 듣게 돼” 이금희의 어린 시절

이금희가 지난주에 이어서 사선가를 방문하여 국민 아나운서로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 사선녀들은 식사 하는 중에 54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하게 이금희는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야”는 김청의 질문에 “책을 읽고 싶다”고 말해 사선녀들을 이금희의 말에 의아하면서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금희는 부지런한 어머니와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화장품이 없어도 책은 많았던 집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였고, 박원숙은 “콩 심은데 콩 났네.” 며 이금희의 모범적인 가정환경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단다.
지금의 이금희를 있게 한 이금희의 가정환경이 궁금해진다.

# 이금희의 특별한 성공 비결 ‘촌스러운 아나운서’

이금희는 “의류 상가에서 도매로 옷을 대량으로 샀지만 입을 옷은 없었다.”고 하며 열등감이 가득하였던 신인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금희는 특별한 이유로 <6시 내고향>의 첫 진행자를 맡게 되었던 사연을 공개한다는데, 국장님으로부터 “너처럼 촌스러운 아나운서는 없다”는 특별한 칭호를 듣게 된 이후 ‘촌스러운 아나운서’는 이금희의 정체성이 되었단다.
그 이야기를 들은 박원숙은 “듣다 보면 자기 자랑인데도 잘난 척으로 안 느껴진다.”고 하며 이금희를 “이상한 마력의 소유자”로 불렀다고 한다.
지금의 ‘촌스러운 아나운서’ 이금희를 있게 한 사연은 무엇일까?

# 안소영, ‘혜은이 만날 날만 기다렸다“ 드 사람의 특별한 인연

김영란은 이른 아침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하여 특별한 손님의 등장을 미리 알렸다. 그 주인공은 <애마부인>의 주연 안소영으로 그녀는 ‘원조 섹시스타’이다.

사선녀를 만난 안소영은 “혜은이 언니 만날 날만 기다렸다.”고 하고 “혜은이에게 하 말이 있다.”고 말을 해 자매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혜은이를 꼼짝 못하게 만든 두 사람의 인연을 무엇일까?
‘원조 섹시스타’ 안소영을 만난 사선녀들의 이야기가 2월 2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