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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고기왕
하루 1000개 판매, 강릉 명물 삼겹김치말이
강원도 강릉으로 고기왕을 찾아 떠난다.
강릉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일대에서 역대급 메뉴로 휘어잡았다는 메뉴는 하루 1000개 완판 신화를 이루고 있다는 삼겹김치말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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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김치말이는 김밥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만들어 냈다는데 조은복 (52세) 씨는 언니 두 명과 동생 부부, 조카까지 총 6명의 대가족이 이 곳에서 함께 일을 해야 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단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은 삼겹김치말이 맛의 승부처로 속이 꽉 찰 정도로 넣은 속사정에 있었다.
[월화김치말이삼겹살]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13번길 11-1
한줄가격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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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김치말이의 속에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삼겹살 안에 매일 30kg 이상 거뜬히 쓴다는데, 볶은 양파와 깻잎, 치즈, 아삭한 김치를 넣어 돌돌돌 말아 만든다고 한다.
대형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혀내기만 하면 비주얼에 한 번, 향기에 두 번 맛에 세 번 반한다고 하는 삼겹김치말이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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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김치말이를 철판 위에서 구울 때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끓여내 만든 특제 소스를 뿌려 맛과 풍미를 더 해주고 있다.
끝으로 불맛까지 더해줘 그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진한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온 가족이 힘을 합해 만들어서 더 든든하다는 삼겹김치말이를 맛보러 강릉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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