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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원팬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레시피 공개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시리즈 3탄 4탄 공개
한국인의 소울 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류수영은 강남을 위하여 특별한 외출을 하는데, 강남을 위한 레시피를 알려주는데,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시리즈가 공개된다.
류수영은 양손에 무겁게 무엇인가를 많이 씨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오랜 만에 주방을 벗어나 류수영이 향하는 곳은 강남의 집으로 강남은 지난 대결에서 추성훈과 같은 팀을 결성하여 ‘편스토랑’에 출연했는데, 류수영의 요리 실력에 반하여 이번 만남을 강력하게 요청했단다.
강남은 류수영에게 근사한 파스타를 만들고 싶다고 도움을 청했다.
강남은 평소에 아내 이상화가 파스타를 좋아해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다. 류수영은 앞서 초간단 레시피로 근사한 비주얼과 맛을 보장하는 원팬 파스타 2가지 (우유버터파스타, 토마토버터파스타)를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원팬 카르보나라]
재료 : 물 700ml, 링귀니면 1인분, 마늘 3개, 올리브유, 소금 0.5작은술, 페퍼론치노 3알, 그라나파다노치즈. 달걀 1개, 후추
만드는 법
1. 궁중 팬에 물 700ml 를 넣어준 후 링귀니면 1인분을 넣어준다.
2. 치즈가라인더에 갈아준 마늘 2개, 올리브유 2큰술, 소금 0.5작은술, 페퍼론치노 3알을 넣어주고 뚜껑을 연 채로 강불에서 12분 정도 졸여준다.
3. 12분 후 불을 줄여 팬을 흔들어가며 섞어준다.
(유화가 되도록 흔들어가며 섞어준다)
4. 국물이 3~4숟가락 남았을 때 불을 꺼주고 올리브유 1큰술, 치즈그라인더로 갈아준 마늘 1개를 넣어 섞어준다.
5. 치즈그라인더에 그라토파다노치즈를 갈아 뿌려준다.
(대신 파마산치즈도 가능)
6.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섞어주고 불을 바로 꺼준다.
7. 달걀 1개를 넣어주고 달걀이 익기 전에 빨리 섞어준다.
(노른자가 익지 않도록 빨리 섞어준다)
8. 후추를 갈아 뿌려주고 뒤적여준 후 그릇에 플레이팅 해준다.
9. 치즈그라인더에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갈아 뿌려주고 후추도 함께 갈아 뿌려주면 완성된다.
SNS에서도 직접 파스타를 따라 해먹었다는 인증 글이 끝없이 쏟아졌다고...
류수영은 강남의 요청에 원팬으로 만드는 초간단 알리오올리오와 카르보나라 레시피를 공개한다.
알리오올리오는 올립 오일과 마늘의 풍미를 더해 만들어지고, 진한 크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르보나라를 원팬으로 만드는 류수영의 말에 강남은 함께 편스토랑 식구들도 의아해했지만 어남선생은 눈 앞에서 원팬으로 쉽고 간단하게 두 종류의 파스타를 뚝딱 완성해냈다.
강남은 류수영의 원팬파스타를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류수영의 우유버터파스타와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이어 류수영의 원팬 파스타 시리즈 3탄 4탄으로 하나의 레전드 파스타 레시피가 탄생하는 순간에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실제로 강남이 류수영에게 배운 대로 만든 원팬 파스타를 아내 이상화에게 해주었는데, 이상화는 엄지 척을 치켜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기만 해도 따라하고 싶어지는 류수영의 원팬 파스타 시리즈 3탄과 4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