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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전통음식 전과 홍어무침 청년갑부

전과 홍어무침으로 일 매출 900만원을 달성한 갑부 전은철.

 

 

MZ 세대를 홀린 청년 갑부의 사연을 공개하며 전과 홍어무침으로 하루 매출이 900만원을 달성한 갑부를 소개한다.

서울 마포구의 망원 전통시장의 청년 갑부 전은철 씨는 가게는 다양한 종류의 전과 홍어무침을 맛보기 위하여 손님들로 가게 안은 문전성시를 누리고 있단다.

 

 

갑부 은철 씨네 가게는 열심히 전을 부치는 젊은 직원들과 침샘을 자극하는 전의 고소한 냄새가 시선을 사로잡고 대형 고추튀김이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은철 씨의 가게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는 고추튀김과 각양각색의 전인데 판매하고 있는 막걸리 종류만도 무려 40여 가지란다. 은철 씨는 사장님이라고 보기에는 앳된 얼굴로 시장 내에서는 전집과 더불어 홍어 무침 가게로 포장 전문점이다.

 

 

전은철 씨의 가게에는 1층에서는 전과 포장을 주로 하고 있으며 2층에서 튀김과 함께 막걸리 맛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의 종류에도 육전 모둠전, 김치전 깻잎전 등등 많은 종류의 전을 만들고 있는 갑부의 전집이다.

전 가게와 홍어무침가게 매장을 합하여 연 매출 21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고 한다. 갑부의 성공 비결은 운과 젊은 패기라고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은철 씨의 어머니는 은평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25년 동안 식힌 홍어 무침으로 장사를 하셨던 분이다.

 

 

[우이락]

주소 : 서울 마포구 포은리 8길 22

전화번호 : 02-336-5564

영업시간 : 12:00~23:00

 

어머니의 몸이 편찮으셔서 은철 씨는 자연스럽게 가게 일을 조금씩 도우며 이를 계기로 전역 이후 과감하게 대학을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면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아버지의 창업 권유로 은철 씨는 홍어 손질, 양념을 만드는 일까지 어머니로부터 배우면서 호볼호가 심한 홍어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삭히지 않은 홍어와 유동인구가 많은 마포구 시장의 전략적인 이점을 이용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은철 씨는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단다.

 

 

또한 이 정도로 만족하지 않고 홍어 무침이 주 요리가 되는 것보다 다른 음식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하는 역할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음식을 연구하고 홍어 무침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음식으로 기름기 있는 전을 생각하였다.

, 홍어무침, 막걸리와 함께 판매하는 가게를 구상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갑부 은철 시는 홍어 무침 가게 옆에 전집을 차리게 되었고, 대표 메뉴인 초대형 고추튀김은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며 은철 씨의 대박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고추튀김은 고추 속에 재료를 가득 채워주고 추가로 치즈까지 넣어 튀김을 한 고추튀김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이며 치즈가 없는 고추튀김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젊은 감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우리 전통음식을 인기 메뉴로 만들며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서민갑부의 대열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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