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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말레이시아 인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턴트 치어리더.

스턴트 치어리딩은 하늘을 나는 듯한 점프와 텀블링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찌릿하게 만들어준다.

말레이사에서 온 인인이 주인공으로 그녀는 남다른 경력을 있으니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것이다.

 

 

2021년 출전했던 세계대회에서 가장 최초로 동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그녀는 또 다른 도전의 출발선에 서있는 그녀의 일상을 함께 해본다.

그녀는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지도와 한 몸이 되었다는데, 취업난을 뚫고 서울에서 마케팅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던 인인은 모두에게 축하를 받고 첫 출근을 위해 머물렀던 대전을 떠나 서울로 향하게 되었다.

인인은 휴대폰 지도 어플이 없이는 한걸음도 걸어갈 수 없는 서울 초보이다.

 

 

또한 길치라면 공감할 수 있는 지도를 보면서도 길을 헤매기까지 출근시간대 지하철에서 대전과는 급이 다른 혼잡함에 서울에 있음을 실감하기도 했다.

서울 왕초보인 인인은 서울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인생 첫 직장에서 인인을 위한 일 선배의 현실 조언으로 인생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인인을 위해 한국 회사생활 선배와 성사된 만남으로 의문의 선배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곳을 파주 임진각이다.

 

 

임진각에서 곤돌라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설명해고 인인의 회사생활에 대한 중요한 조언을 해주는 한국생활 고수의 등장에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리지앵에서 지금은 경기도민이 된 인인의 일 선배는 누구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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