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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미혼모 안소영의 숨겨 왔던 아이 아빠 정체 최초 공개
안소영 사춘기 아들 손잡고 남자 만나러 다녔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안소영은 “애마부인 촬영하며 세 번 죽을 뻔”
사선녀 집으로 온 안소영의 인생사를 듣는데, 안소영은 자신을 섹시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했던 영화 ‘애마부인’의 뒷이야기 이야기한다.
사선녀의 관심이 모아지며 “애마부인 촬영하며 세 번이나 죽을 뻔했다고 하면 믿겠느냐.”고 사선녀에게 물으며 그들을 놀라 게 만들었다.
“안장 없이 나체로 말을 탔다”는 안소영의 고백에 자매들은 말을 잇지 못했단다. 안소영의 말문이 막힐 정도로 위험하였던 애마부인 뒷이야기를 무엇일까?
안소영 “이런 얘기 해본 적 없는데.”
아이 아빠의 정체를 최초로 공개한다.
벽난로 옆에 모여 앉은 사선녀와 안소영의 수다는 계속되고,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이런 얘기 물어봐도 되냐”고 하며 조심스럽게 아이 아빠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묻게 된다.
이에 안소영은 “이런 얘기 해 본적이 없는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며 스키장에서 아이 아빠를 만난 사연을 공개하고, 아이 아빠의 정체를 털어놓는다.
안소영의 이야기를 자매들을 충격이 빠졌다고 하는데, 자매들을 충격에 빠뜨리게 된 아이 아빠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소영 “사춘기 아들 손잡고 남자 지인 만나러 다녔다.”
안소영은 혼자 아이를 키우기를 결심한 이후의 삶을 고백하며 미혼모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친정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하는 안소영은 “아들 사춘기 때 아들의 마음을 몰라서 답답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그녀는 심지어 ‘아들 손잡고 남자 지인과 또래 아들을 가진 지인들 찾아가 대화했다“고 하는 안소영의 고백을 해 사선녀들은 눈물을 흘렸다.
자매들을 눈물짓게 만든 안소영의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