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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여지도 3회>포항 동해식 물회, 전 남친 무덤 이색카페, 포항 죽도시장, 박상현 아침식사 회, 죽도시장 핫플레이스 카페,
꿀이꿀이 2022. 2. 25. 20:13<보물여지도 3회>
김용만 포항 보물 탐험
김용만이 보물여지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단다.
포항은 산업과 미식의 도시인 곳으로 포항으로 보물을 찾아 떠난다.
네 사람은 보물 획득을 위하여 첫 여정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농산물까지 풍부한 동해안의 가장 큰 규모라고 하는 죽도시장으로 향하게 된다.
네 사람은 보물을 찾기 위하여 출발하던 중 식문화 칼럼니스트 박상현은 아침식시로 회를 권하여 모두를 놀라해 했는데, “포항에서는 회를 반찬으로 먹기도 한다, 포항에 오셨으니 동해식 아침 회 맛을 느껴보셨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식당으로 안내했다.
네 사람 앞에 물회가 등장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물회가 아니라 당황스럽지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물회를 보고 김용만이 “물회에 육수가 없나”라고 물으니, 박상현 는 “포항은 기본적으로 막회가 나오는데 야채랑 고추장이랑 비벼서 먹으면 되고, 여기에 물을 부으면 물회가 된다. 그리고 밥을 곁들이면 회덮밥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물회 먹방을 하는 중 김영만은 “평소 궁금한 동네들도 많고, 그동안 촬영 때문에 그냥 지나만 갔던 동네들도 많다, 그런데 ‘보물여지도’에서는 골목길 스토리도 알면서 먹거리까지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보물여지도는 꿈의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들러내며 애정을 표현했다.
죽도시장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죽도동 2-3 죽도시장 13길 포항수산종합어시장
죽도시장 전 남친 무덤이라는 주단 골목 핫플레이스 이색 카페를 소개한다.
전 남친 무덤으로 손님들이 남기고간 전 남친의 물건 선물 등이 장식되어 씨는 카페이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은 최근 청년 사장님들이 ‘힙’한 감성과 전통시장이 잘 융합되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포항 죽도시장 골목 속 젊은 감각으로 꾸며져 있는 카페로 들어간다.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언 몸을 녹이며 “핫한 골목에는 반드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빵집과 서점이 있따.”라고 하며 말문을 열고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죽도소년]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2-492 죽도시장 3길 3-4